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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타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2019년 10~12월분기 영업이익은 112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순이익은 9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어들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조선회사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ジャパンマリンユナイテッド)에 따르면 교토에 위치한 마이즈루사업소(舞鶴事業所)를 함정수리사업에 특화한 사업소로 변경할 계획이다.함정수리에 종사하는 직원 150명만 남기고 조선담당 직원 300명은 다른 사업장에 전환배치할 방침이다. 구조조정의 일환이다.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용 모터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업계 최고의 출력밀도를 제공하는 모터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야마하발동기는 엔진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채용할 방침이다. 모터방식은 영구자석매입형 동기모터(IPMSM)으로 최고 출력은 35~200kW이다.▲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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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자회사 빅더블유(Big W)의 매장 30곳을 폐쇄할 계획이다. 빅더블유가 18분기 이상 동안 손실을 기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어떤 지역의 빅더블유 매장이 폐쇄될런지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전용 배차공유업체인 쉬바(Shebah)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록을 경신했다. 쉬바(Shebah)가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A 300만달러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3월 260만달러를 모은 디지털뱅킹 스타트업 신자(Xinja)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인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9년 2월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경매낙찰률이 급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2월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매낙찰률은 50% 이상으로 2018년 4분기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2018년 12월분기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매낙찰률은 43.1%, 45.4% 를 각각 기록했다. ▲코어로직(CoreLog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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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12월분기 실업률은 4.3%로 이전 분기 4%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경제학자들은 12월 분기 실업률을 4.1%로 예상한 바 있다. 실업률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더 상승했다.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실업 남성의 숫자가 8000명 증가했기 때문이다.뉴질랜드 낙농산업서비스기업인 GDT(Global Dairy Trade)에 따르면 2019년 2월 첫째주 GDT경매에서 GDT가격지수는 3주전의 이전 경매 대비 6.7% 반등했다.평균 유제품 가격은 1톤당 US$ 3265달러로 3주전 3057달러 대비 올랐다. 반면 판매된 유제품량은 2만3326톤으로 3주전의 2만7909톤 대비 하락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Wellington) 시의회에 따르면 전기스쿠터(e-scooter) 운영업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전기스쿠터 운영업체에 대해 전기스쿠터의 고장을 포함해 운전에 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제출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이다. ▲라임(Lime)의 전기스쿠터와 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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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의료서비스기업 힐리어스(Healius)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로부터 $A 20억달러의 공개매입을 수락할 계획이다. 중국 투자자는 건설 및 건축 공급업체인 장호그룹(Jangho Group)이다. 이번 거래로 장호그룹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건강의료산업 시장에 주요 사업체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RBA)에 따르면 2018년 12월 한 달동안 국민들의 신용카드를 이용한 대출금액은 $A 297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인 2017년 동월 279억달러 대비 증가했다. 국민들의 빚이 증가한 셈이다. 5년전에는 250억달러 이하였다. 신용카드 1장단 평균 1863달러를 지출했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9년 태즈메이니아(Tas)주의 주도인 호바트(Hobart)가 인기있는 투자지역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주요 대도시들의 주택가격 위기가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바트의 주택가격은 여전히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바트의 주택 가격은 2018년 12월분기 2% 상승해 2018년 연간 성장률은 8.7%를 기록했다.▲태즈메이니아(Tas)주의 주도인 호바트 도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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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제조사 베가(Bega)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마감 기준 반년 동안 순이익은 31% 증가해 2060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유제품 매출 증가, 이스트 발효 잼(Jam) 베지마이트(Vegemite)에 대한 해외 로열티 수익 증가 등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해 7억520만달러를 기록했다.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7년 12월분기 자본지출은 0.2% 증가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자본지출의 증가폭이 최소화돼 국내총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광산업의 부진이 제조업 등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시장의 거품논쟁도 건설업에 대한 투자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간의 재정적자액은 AU$ 7억100만달러로 집계됐다.예상 적자 규모 14억달러 대비 절반이하에 그쳐 재정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용지출을 삭감하고 철광석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이 주요인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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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최근 5대 도시의 평균 휘발유가격은 2017년 12월분기 대비 10%이상 상승했다.5대 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의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2.6센트 올라 평균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35.1센트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오스트레일리아 할인소매기업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마감 기준 6개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해 9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식품매출이 5% 증가하며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울워스는 2년 전에 연간 12.4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투자기업 Australian Ethical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관리자금은 전년 대비 41% 증가해 26억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퇴직연금 가입회원이 23% 증가해 3만7699명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연간 세후순이익은 전년 대비 307% 증가해 23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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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미디어그룹 Fairfax에 따르면 뉴질랜드 자회사 Fairfax NZ의 국내 28개 신문 및 간행물 등을 매각하거나 폐간할 계획이다. 매출 감소가 주요인이다.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Fairfax NZ의 6개월 매출액은 4.5% 감소해 NZ$ 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인쇄광고 매출액은 15%나 감소해 7720만달러, 인쇄물 구독액은 4.3% 감소해 488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뉴질랜드 교통부(NZTA)에 따르면 경찰과의 합동조사로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에서 뇌물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최대 350명이 운전면허가 취소됐거나 뇌물조사를 받은 뒤 재시험을 치룬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면허시험에 관계된 3명의 직원은 지금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뉴질랜드 교통부(NZTA) 로고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17년 12월분기 소매판매량은 이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예상치 1.3% 증가를 넘어섰다.소매판매량은 15개 부문 중 11개 부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품 및 음료 서비스 소매판매량 3.7%, 자동차 및 부품 소매판매량 2.1% 등으로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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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제연구소 NZIER(Institute of Economic Research)에 의하면 2017년 3월분기 미래를 낙관하는 기업의 비율은 16%로 2016년 12월분기 26%에서 하락했다. 건설경기 호황이 축소되면서 사업신뢰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오클랜드 지역의 경우 기업의 6%만이 미래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NZIER 홈페이지뉴질랜드 통신서비스업체 2degrees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로 1개월 NZ$ 129달러로 무제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화, 텍스트, 모바일 데이터 등이 모두 대상이다. 무제한이기는 하지만 고객은 전화나 모바일 인터넷을 24시간 7일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정당한 사용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정부에 따르면 도시의 수돗물 공급부족 사태가 해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정상적인 수준의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물절약 캠페인도 중단했다.시정부는 수돗물이 부족해지면서 1일 20리터의 수돗물을 아끼는 캠페인을 전개했었다. 현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정수장의 가동률은 70%로 4개의 정수장에서 1일 1억리터의 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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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 마감 3개월 동안 8개 수도권 도시의 주택가격은 4.1% 상승했다. 처음으로 주택 평균가격은 $A 65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2015년 6월 분기 시드니 주택가격은 5.2%, 멜버른 주택가격은 5.3% 등으로 각각 상승하며 부동산 붐을 일으켰던 것이 2016년 12월 분기에 다시 한번 더 일어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 로고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민국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해외에서 태어난 국민의 비율이 28%에 달했다. 전체 2400만명의 국민 중에서 28%인 700만명이 해외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국민 중에서 부모 중 1명이 해외에서 태어난 비율도 최고 40%에 달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업체 Investments Trends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은퇴자 51%는 은퇴 이후 생계비로 사용할 저축액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한다. 3년전의 33%가 저축액을 상회한 것과 대비해 더 많은 사람이 은퇴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몇 년간 국민들은 국가의 연금제도에 대한 신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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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2월분기 국내총생산(GDP)은 0.4% 성장하는데 그쳤다. 2015년 3월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유제품의 생산감소가 경제성장율을 하락시킨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16년 인구는 연간기준으로 2% 증가했는데 이는 7만명 이상의 이민자가 도착했기 때문이다.뉴질랜드 최초의 저축은행인 ASB은행에 따르면 국제금리가 뉴질랜드의 장기 금리인상을 유도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의 기준금리 인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현재 5년 대출금리는 5.87%로 상승했다. 경제전문가들도 저금리가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에 모기지 대출자들은 고정금리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ASB은행 홈페이지뉴질랜드 금융기관 뱅크오브뉴질랜드(BNZ)에 따르면 2017년 2월 서비스활동지수(PSI)는 전월 59.5포인트에서 58.8포인트로 하락했다. PSI가 하락한 주요인은 신규사업 침체로 지목된다.지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11월 이후 2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지난주 발표한 제조업지수(PMI)는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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