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월 9일 경제동향, 힐리어스 중국 투자자로부터 공개매입 수락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1-09 오후 11:27:37
오스트레일리아 의료서비스기업 힐리어스(Healius)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로부터 $A 20억달러의 공개매입을 수락할 계획이다. 

중국 투자자는 건설 및 건축 공급업체인 장호그룹(Jangho Group)이다. 이번 거래로 장호그룹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건강의료산업 시장에 주요 사업체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RBA)에 따르면 2018년 12월 한 달동안 국민들의 신용카드를 이용한 대출금액은 $A 297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인 2017년 동월 279억달러 대비 증가했다. 국민들의 빚이 증가한 셈이다. 5년전에는 250억달러 이하였다. 신용카드 1장단 평균 1863달러를 지출했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9년 태즈메이니아(Tas)주의 주도인 호바트(Hobart)가 인기있는 투자지역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주요 대도시들의 주택가격 위기가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바트의 주택가격은 여전히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바트의 주택 가격은 2018년 12월분기 2% 상승해 2018년 연간 성장률은 8.7%를 기록했다.


▲태즈메이니아(Tas)주의 주도인 호바트 도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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