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21일 경제동향, 사쿠라미쿠라편리점 3월 중순 군마현 미도리 오마마초 오마마정 4가 지점 개점 등
박재희 기자
2022-03-06 오후 1:24:30
일본 편의점 기업인 사쿠라미쿠라편리점(さくらみくら便利店)에 따르면 2022년 3월 중순에 군마현 미도리 오마마초 오마마정 4가 지점(みどり大間々町4丁目店)을 개점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레스트랑 체인점인 젠쇼홀딩스(ゼンショーホールディングス)에서 2021년 6월부터 1호점을 오픈한 편의점 브랜드이다. 주로 군마현(群馬県) 내에 소규모로 운영되는 현지 체인점이다. 

일본 제약회사인 타이코약품(大幸薬品)에 따르면 2021년 연결 실적 최종 손익은 95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31억엔의 흑자와 대비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력 제균 제품인 클레베린(クレベリン)의 생산을 확대했으나 수요가 크게 저하됐다. 재고 과잉으로 인해 재고 자산 평가 손해는 37억엔으로 계상됐다. 

일본 데이터분석기업인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재택근무 도입 기업의 52.1%가 단점이 장점보다 많다고 응답했다.

해당 결과는 1873개사의 설문조사 결과로 조사 대상의 31.5%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답변했다. 이중 '재택근무의 이점이 많다'가 15.1%, '단점이 더 많다'가 16.4%로 각각 집계됐다.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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