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2월 17일 경제동향, 우간다 코로나-19 규제에 대한 완화 이후 경제가 강한 반등세 등
박재희 기자
2022-03-06 오후 1:22:04
우간다 중앙은행(Bank of Uganda, BoU)에 따르면 2022년 2월 셋째주부터 일부 분야를 폐쇄하고 있던 코로나-19 규제에 대한 완화 이후 경제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규제가 완화되면서 견조한 외부 수요의 상승이 더해지면서 국내 수요가 강하게 재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에 따르면 US$ 800억달러 상당의 주식을 국부 펀드로 이전할 계획이다. 노르웨이, 싱가포르 등의 국부 펀드와 경쟁하고 녹색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함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 왕세자는 세계 최대 석유수출공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지분 4%를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펀드로 이전햤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핀테크 기업인 스티치(Stitch)에 따르면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US$ 2100만달러를 모금했다. 국내 및 아프리카 대륙의 결제 강화를 위해 투자금을 유치했다.

스티치는 기업들이 사용자의 금융계좌에 연결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줄이고 기존 앱 인터페이스를 벗어나지 않고도 은행 간 결제가 가능한 데이터 및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티치(Stitc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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