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19일 경제동향-제조/화학,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로봇 청소기시장에 진출 등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히타치제작소( 日立製作所)는 2016년 10월 로봇 청소기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완전자회사인 백색가전업체 히타치어플라이언스가 청소로봇을 11월 발매한다.
청소로봇은 본체폭 25센티미터로 가구의 틈같은 좁은 장소에 들어가기 쉽도록 소형화했다. 청소할 수 있는 장소를 넓혔다는 장점을 어필해 로봇청소기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히타치는 소형청소로봇의 기술을 2003년에 이미 발표했지만 기술의 정밀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상품화하지 않았다. 현재는 청소로봇의 착실한 수요확대를 전망해 상품화한 것이다.
일본 화학업체 P&G는 2016년 11월부터 충전식 전동칫솔 ‘지니어스 9000’ 시리즈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제품은 닦은 위치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위치감지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한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해 충전시간을 12시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니어스 9000 시리즈 이미지(출처 : P&G)
청소로봇은 본체폭 25센티미터로 가구의 틈같은 좁은 장소에 들어가기 쉽도록 소형화했다. 청소할 수 있는 장소를 넓혔다는 장점을 어필해 로봇청소기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히타치는 소형청소로봇의 기술을 2003년에 이미 발표했지만 기술의 정밀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상품화하지 않았다. 현재는 청소로봇의 착실한 수요확대를 전망해 상품화한 것이다.
일본 화학업체 P&G는 2016년 11월부터 충전식 전동칫솔 ‘지니어스 9000’ 시리즈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제품은 닦은 위치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위치감지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한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해 충전시간을 12시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니어스 9000 시리즈 이미지(출처 :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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