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2월 17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2023년까지 싱가포르 항공업 허브 청사진 완성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2-03-06 오후 1:21:49
싱가포르 민간항공국(CAAS)에 따르면 2023년까지 싱가포르 항공업 허브의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등 친환경 계획을 추구한다.

목표 달성 시기는 2030년과 2050년으로 목표 관련 세부사항을 결정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업이 회복해도 팬데믹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Ltd)에 따르면 객실 승무원 고용을 재개한다. 해당사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승무원 고용을 중단했었다.

백신접종율 상승에 따라 싱가포르 국내의 해외 여행 제한이 풀리고 글로벌 여행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있다. 향후 항공 서비스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주택개발위원회(HDB)에 따르면 2022년 2월 17일부터 정부 아파트인 BTO(Build-To-Order) 총 3953채의 판매를 시작했다. 2022년 첫 번째 판매 활동이다.

이번 판매 목록에는 PLH(prime location public housing) 모델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칼랑(Kallang)/왐포아(Whampoa)의 398채가 포함된다.


▲주택개발위원회(HD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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