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6일 경제동향, 다케타약품공업 2019년 10~12월분기 영업이익 1122억엔 등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타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2019년 10~12월분기 영업이익은 112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순이익은 9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어들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조선회사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ジャパンマリンユナイテッド)에 따르면 교토에 위치한 마이즈루사업소(舞鶴事業所)를 함정수리사업에 특화한 사업소로 변경할 계획이다.
함정수리에 종사하는 직원 150명만 남기고 조선담당 직원 300명은 다른 사업장에 전환배치할 방침이다.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용 모터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업계 최고의 출력밀도를 제공하는 모터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야마하발동기는 엔진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채용할 방침이다. 모터방식은 영구자석매입형 동기모터(IPMSM)으로 최고 출력은 35~200kW이다.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 로고
동기간 순이익은 9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어들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조선회사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ジャパンマリンユナイテッド)에 따르면 교토에 위치한 마이즈루사업소(舞鶴事業所)를 함정수리사업에 특화한 사업소로 변경할 계획이다.
함정수리에 종사하는 직원 150명만 남기고 조선담당 직원 300명은 다른 사업장에 전환배치할 방침이다.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용 모터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업계 최고의 출력밀도를 제공하는 모터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야마하발동기는 엔진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채용할 방침이다. 모터방식은 영구자석매입형 동기모터(IPMSM)으로 최고 출력은 35~200k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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