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4월 2일 경제동향, 울워스 향후 3년간 빅더블유 매장 30곳 폐쇄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4-03 오전 7:58:37
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자회사 빅더블유(Big W)의 매장 30곳을 폐쇄할 계획이다. 

빅더블유가 18분기 이상 동안 손실을 기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어떤 지역의 빅더블유 매장이 폐쇄될런지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전용 배차공유업체인 쉬바(Shebah)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록을 경신했다. 

쉬바(Shebah)가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A 300만달러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3월 260만달러를 모은 디지털뱅킹 스타트업 신자(Xinja)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인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9년 2월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 경매낙찰률이 급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2월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매낙찰률은 50% 이상으로 2018년 4분기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2018년 12월분기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매낙찰률은 43.1%, 45.4% 를 각각 기록했다. 


▲코어로직(CoreLogic)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