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3월 5일 경제동향-경제정책, 베가(Bega) 2017년 12월말 기준 반년 순이익 31% 증가 등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제조사 베가(Bega)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마감 기준 반년 동안 순이익은 31% 증가해 2060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유제품 매출 증가, 이스트 발효 잼(Jam) 베지마이트(Vegemite)에 대한 해외 로열티 수익 증가 등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해 7억520만달러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7년 12월분기 자본지출은 0.2% 증가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자본지출의 증가폭이 최소화돼 국내총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광산업의 부진이 제조업 등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시장의 거품논쟁도 건설업에 대한 투자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간의 재정적자액은 AU$ 7억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예상 적자 규모 14억달러 대비 절반이하에 그쳐 재정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용지출을 삭감하고 철광석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이 주요인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로고
순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유제품 매출 증가, 이스트 발효 잼(Jam) 베지마이트(Vegemite)에 대한 해외 로열티 수익 증가 등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해 7억520만달러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7년 12월분기 자본지출은 0.2% 증가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자본지출의 증가폭이 최소화돼 국내총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광산업의 부진이 제조업 등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시장의 거품논쟁도 건설업에 대한 투자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간의 재정적자액은 AU$ 7억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예상 적자 규모 14억달러 대비 절반이하에 그쳐 재정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용지출을 삭감하고 철광석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이 주요인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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