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월 6일 경제동향-통계/통신/정책, 미래를 낙관하는 기업의 비율은 16% 등
민서연 기자
2017-04-06 오후 2:52:57
뉴질랜드 경제연구소 NZIER(Institute of Economic Research)에 의하면 2017년 3월분기 미래를 낙관하는 기업의 비율은 16%로 2016년 12월분기 26%에서 하락했다.

건설경기 호황이 축소되면서 사업신뢰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오클랜드 지역의 경우 기업의 6%만이 미래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NZIER 홈페이지

뉴질랜드 통신서비스업체 2degrees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로 1개월 NZ$ 129달러로 무제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화, 텍스트, 모바일 데이터 등이 모두 대상이다.

무제한이기는 하지만 고객은 전화나 모바일 인터넷을 24시간 7일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정당한 사용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정부에 따르면 도시의 수돗물 공급부족 사태가 해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정상적인 수준의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물절약 캠페인도 중단했다.

시정부는 수돗물이 부족해지면서 1일 20리터의 수돗물을 아끼는 캠페인을 전개했었다. 현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정수장의 가동률은 70%로 4개의 정수장에서 1일 1억리터의 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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