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3월 28일 경제동향-통계, 8개 수도권 도시 주택가격 4.1% 상승 등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 마감 3개월 동안 8개 수도권 도시의 주택가격은 4.1% 상승했다. 처음으로 주택 평균가격은 $A 65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6월 분기 시드니 주택가격은 5.2%, 멜버른 주택가격은 5.3% 등으로 각각 상승하며 부동산 붐을 일으켰던 것이 2016년 12월 분기에 다시 한번 더 일어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 로고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민국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해외에서 태어난 국민의 비율이 28%에 달했다.
전체 2400만명의 국민 중에서 28%인 700만명이 해외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국민 중에서 부모 중 1명이 해외에서 태어난 비율도 최고 40%에 달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업체 Investments Trends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은퇴자 51%는 은퇴 이후 생계비로 사용할 저축액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한다.
3년전의 33%가 저축액을 상회한 것과 대비해 더 많은 사람이 은퇴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몇 년간 국민들은 국가의 연금제도에 대한 신뢰를 포기했다.
2015년 6월 분기 시드니 주택가격은 5.2%, 멜버른 주택가격은 5.3% 등으로 각각 상승하며 부동산 붐을 일으켰던 것이 2016년 12월 분기에 다시 한번 더 일어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 로고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민국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해외에서 태어난 국민의 비율이 28%에 달했다.
전체 2400만명의 국민 중에서 28%인 700만명이 해외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국민 중에서 부모 중 1명이 해외에서 태어난 비율도 최고 40%에 달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조사업체 Investments Trends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은퇴자 51%는 은퇴 이후 생계비로 사용할 저축액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한다.
3년전의 33%가 저축액을 상회한 것과 대비해 더 많은 사람이 은퇴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몇 년간 국민들은 국가의 연금제도에 대한 신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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