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월 8일 경제동향, 2018년 12월분기 실업률 4.3% 등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12월분기 실업률은 4.3%로 이전 분기 4%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학자들은 12월 분기 실업률을 4.1%로 예상한 바 있다. 실업률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더 상승했다.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실업 남성의 숫자가 8000명 증가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낙농산업서비스기업인 GDT(Global Dairy Trade)에 따르면 2019년 2월 첫째주 GDT경매에서 GDT가격지수는 3주전의 이전 경매 대비 6.7% 반등했다.
평균 유제품 가격은 1톤당 US$ 3265달러로 3주전 3057달러 대비 올랐다. 반면 판매된 유제품량은 2만3326톤으로 3주전의 2만7909톤 대비 하락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Wellington) 시의회에 따르면 전기스쿠터(e-scooter) 운영업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스쿠터 운영업체에 대해 전기스쿠터의 고장을 포함해 운전에 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제출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이다.
▲라임(Lime)의 전기스쿠터와 앱(출처 : 홈페이지)
경제학자들은 12월 분기 실업률을 4.1%로 예상한 바 있다. 실업률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더 상승했다.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실업 남성의 숫자가 8000명 증가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낙농산업서비스기업인 GDT(Global Dairy Trade)에 따르면 2019년 2월 첫째주 GDT경매에서 GDT가격지수는 3주전의 이전 경매 대비 6.7% 반등했다.
평균 유제품 가격은 1톤당 US$ 3265달러로 3주전 3057달러 대비 올랐다. 반면 판매된 유제품량은 2만3326톤으로 3주전의 2만7909톤 대비 하락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Wellington) 시의회에 따르면 전기스쿠터(e-scooter) 운영업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스쿠터 운영업체에 대해 전기스쿠터의 고장을 포함해 운전에 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제출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이다.
▲라임(Lime)의 전기스쿠터와 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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