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4년 8월 3주차 경제동향... 육상교통청(LTA), 2027년까지 국내 버스 환승센터 7곳에 가족 친화 시설 조성
케펠(Keppel), 아시아개발은행(ADB) 및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SG)와 양해각서(MoU) 체결
▲ 토아 파요(Toa Payoh) 버스 환승센터 계획 시안[출처=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
2024년 8월 3주차 싱가포르 경제는 인프라기업 케펠의 에너지 전황 및 지속가능성 프로젝트와 국내 버스 환승센터 재개발 사업을 포함한다.
○ 싱가포르 인프라기업 케펠(Keppel)은 아시아개발은행(ADB) 및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S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를 시작점으로 2025년에서 2030년까지 해당 프로젝트의 가치를 US$ 8억 달러로 상승시킬 방침이다. 프로젝트는 자사의 사모펀드와 사업 신탁을 위한 파이프라인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탈탄소화와 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친환경 건설을 포함해 운용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전환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함이다.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27년까지 국내 버스 환승센터 7곳에 가족 친화적인 시설을 새로이 조성할 계획이다.
노약자가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자리를 늘리고 유아 돌봄실과 가족 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장애인 화장실과 점자 보도블럭표지판에 더해 환승센터에 위치한 직원 라운지와 서비스 센터 등의 전기·에어컨 시스템을 교체한다.
앙 모 키오(Ang Mo Kio), 베독(Bedok), 분 레이(Boon Lay), 클레멘티(Clementi), 셍캉(Sengkang), 세랑군(Serangoon), 토아 파요(Toa Payoh) 환승센터에서 계획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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