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너지부, 독일 수처리 기술업계와 협력사업 추진 기대
이란 에너지부에 따르면 노후화된 이란내 수처리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위해 독일 수처리 기술업계와의 협력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2월 이란 상하수도건설공사(NWWEC)측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를 방문해 상하수도, 엔지니어링, 수처리 기술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현재 이란은 부족한 기술력을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독일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란정부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가뭄과 물 부족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수자원 분야에서의 다양한 위협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수처리 기술 확보는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국정과제인 셈이다.
현재 이란은 수처리 기술뿐만 아니라, 폐기물처리, 스마트 네트워크, 인공지능, 송전선로 등의 기술도 요구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독일과의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란 정부의 고질적인 재정난이 수자원 및 상하수도 프로젝트 수행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력과 자금력을 고루 갖춘 선진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이란 상하수도건설공사(NWWEC)
- 설립연도: 1989년
- 관리부서: 에너지부
- 기관현황: 도시 34개, 지방 30개에 지사 운영
2017년 2월 이란 상하수도건설공사(NWWEC)측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를 방문해 상하수도, 엔지니어링, 수처리 기술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현재 이란은 부족한 기술력을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독일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란정부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가뭄과 물 부족 피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수자원 분야에서의 다양한 위협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수처리 기술 확보는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국정과제인 셈이다.
현재 이란은 수처리 기술뿐만 아니라, 폐기물처리, 스마트 네트워크, 인공지능, 송전선로 등의 기술도 요구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독일과의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란 정부의 고질적인 재정난이 수자원 및 상하수도 프로젝트 수행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력과 자금력을 고루 갖춘 선진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이란 상하수도건설공사(NWWEC)
- 설립연도: 1989년
- 관리부서: 에너지부
- 기관현황: 도시 34개, 지방 30개에 지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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