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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学工業)에 따르면 2017년 10월 베트남 수지파이프업체인 티엔폰플라스틱(TP)의 발행 주식 15% 취득했다.세키스이화학은 2013년부터 TP와 제휴하고 있다. 이번 출자에 의해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베트남 전역에서 물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2017년 10월 카타르 전력·수공사와 해수를 담수화하는 시스템의 실증사업으로 각서를 체결했다.일본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담수화 시스템을 카타르의 공업단지에 설치하는 등 일본 기업의 인프라 수출로 연결하기 위한 목적이다.일본 주류업체인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에 따르면 2017년 10월 15억엔을 투자해 하이볼(칵테일)을 증산할 방침이다.젊은 층의 맥주 이탈과 동시에 소비자 취향이 다양화하는 것을 배경으로 하이볼 등 칵테일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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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가공업체 닛신식품(日清食品)에 따르면 2017년 4월 10일부 주력상품인 컵라면 ‘컵누들’ 시리즈에서 칼로리가 적은 ‘컵누들 나이스’를 발매할 예정이다.컵라면 1개당 지질 50%, 당질 40%를 각각 줄였으며 칼로리도 178칼로리로 기존 컵라면에 비해 1/2 적다. 건강을 의식하기 시작한 30~40대 남성층을 대상으로 판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컵누들 나이스 이미지(출처: 닛신식품)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6년 위스키 수입량은 3만7835킬로리터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21% 급증한 것이다.위스키를 탄산에 넣은 하이볼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위스키의 주요산지인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파운드가 엔화에 비해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아이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자사 프라이비트 브랜드(PB)인 ‘세븐프리미엄’을 순차적으로 개편시킬 계획이다.기존에는 빵, 과자 등의 브랜드를 세븐프리미엄으로 통일해왔으나 고기, 생선, 야채 등 신선식품을 ‘세븐프리미엄 프레쉬’로 새롭게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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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10월 위스키에 어울리는 고급포키(빼빼로)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어울리는 안주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프레첼의 생지에 위스키의 원료인 맥즙을 기존 포키의 1.5~2배를 넣고 초콜릿의 표면에 소금을 코팅해 달콤함을 억제했다. 6봉지 들이 924엔으로 1봉지당 가격이 기존의 제품보다 2배에 달한다. 일본 식음료업체인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산토리식품(サントリー食品)은 2016년 10월 생산설비를 증강해 내년 봄부터 생수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지향을 배경으로 기존의 탄산음료 및 커피의 시장규모가 축소하고 있는 반면 생수시장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산수 및 맛과 향기를 첨가한 플레이버워터가 시장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스피리츠(サントリースピリッツ)는 2016년 11월 29일부 ‘위스키 히비키 35년 아리타야키·구타니야키’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아리타야키, 구타니야키와 협력해 일본 도자기 탄생 400년을 기념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히비키’ 브랜드의 가치를 어필하기 위한 목적이다.▲위스키 히비키 35년 아리타야키·구타니야키(출처 : 산토리)일본 식료품업체 기린(キリン)에 따르면 2016년 10월 주류기술연구소에서 와인효모를 이용한 ‘맥주양조기술’을 개발했다. 와인효모를 활용해 산뜻한 향과 가벼운 거품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홉특유의 쓴맛을 억제해 스파클링와인 같은 맛과 향을 가진 맥주를 생산해 여성층을 타겟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베트남 유가공업체인 비나밀크(Vinamilk)는 전자상거래용 사이트인 'Vietnam Dairy Dream'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기 위한 목적이다. 10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5% 할인을 제공하며 일부 제품은 1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개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호치민시의 경우 주문한 제품은 10시간 이내에 배송하고 시간에 따라 일부 제품은 24시간 이내에 배송을 할 계획이다. 30만동 이상을 주문할 경우 배송비는 무료다.▲비나밀크(Vinamilk) 홈페이지일본 식음료업체인 유키지루시메구밀크(雪印メグミルク)는 2016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슬라이스치즈 제조·판매를 위한 전용 라인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치즈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내에 인도네시아에서의 치즈 점유율을 10%에서 20%로 높일 계획이다. 생산은 50% 넘게 출자하고 있는 PT유키지루시메구밀크인도네시아의 프로세스치즈공장에서 시작하며 11월 발매하는 것이 목표이다.일본 식음료업체인 도요수산(東洋水産)·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11월부 인도 현지에서 컵라면을 생산·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꾸준한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중산층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컵라면시장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소비자의 미각에 맞는 새로운 맛의 컵라면을 시장에 투입하고 젊은층을 타겟으로 수익확대를 노린다.뉴질랜드 식품제조사 Sanitarium의 자료에 따르면 시리얼 제품 Weet-Bix를 11월 중국에서 새로운 브렌드인 Nutri-Brex로 판매할 계획이다. Weet-Bix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매우 인기있는 시리얼로 거의 100년 역사를 자랑한다. Nutri-Brex는 중국 전역에 걸쳐 전자상거래 및 15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15/16회계연도 중국에서 아침용 시리얼 매출은 50% 증가했으며 2016/17회계연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Nutri-Brex의 판매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Sanitarium의 홈페이지▲Nutri-Brex의 홈페이지뉴질랜드 유제품 제조사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2개 공장에서 최대 500톤의 우유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4개가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9월 폰테라의 최대 공장인 Edendale공장에서 15m 사일로의 균열이 발견됐고 1개는 거의 파손 직전이었다. Clandeboye공장에서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사일로의 용접부분 균열 등이 발견됐다. 이번 사건으로 폰테라 유제품에 의한 사상자나 부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제품생산은 3주간 차질을 빚게 됐다. 10월 현재 균열된 사일로의 보수 및 안전조치는 완료된 상황이며 폰테라는 보다 확대된 범위의 사일로 검사시스템을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폰테라의 홈페이지뉴질랜드 유제품기업인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고형분 킬로그램당 $A 5.10달러로 인상했다. 기존에는 킬로그램당 5달러였다. 폰테라는 글로벌 유제품 수요가 상승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해 가격을 올린 것이다. 또한 낙농가에게 2018년부터 갚을 수 있는 대출을 권했으며 이자율은 3.75%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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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츠카제약(大塚製薬)은 2016년 9월 태국에서 의료용 식료품의 증산하기 위해 19억엔을 투자해 공장을 건설했다고 밝혔다.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태국 시장의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주변국의 수출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공장 생산능력은 기존에 비해 4배 확대된 3000톤이다.일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은 2016년 9월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서 암 치료제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득격차, 체제가 확립되지 않은 의료제도 등으로 약을 구매할 수 없는 사람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소득에 따라 가격을 정하는 방식이다. 케냐에 현지사무실을 설치해 향후 10개국에 진출을 목표로 한다.일본 로토제약(ロート製薬)은 2016년 10월 1일 오사카 이즈미사노시 린쿠타운에 국제의료복합시설 ‘메디컬 린쿠포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정부의 지역활성화 종합특구 국제의료교류거점으로 지정된 사업으로써 최첨단 암치료를 중심으로 해외방문객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다.▲메디컬 린쿠포트 이미지(출처 : 로토제약)일본 식음료업체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10월 위스키에 어울리는 고급포키(빼빼로)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어울리는 안주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프레첼의 생지에 위스키의 원료인 맥즙을 기존 포키의 1.5~2배를 넣고 초콜릿의 표면에 소금을 코팅해 달콤함을 억제했다. 6봉지 들이 924엔으로 1봉지당 가격이 기존의 제품보다 2배에 달한다. 일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10월 인도에서 자동차재료에 사용되는 수지재료, 폴리프로필렌(PP)콤파운드의 생산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인도에서 PP콤파운드의 판매거점을 마련했으나 아시아에서 자동차재료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새롭게 생산 설비를 설치한 것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50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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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6년 9월 미국 양돈사업에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식료품업체인 씨보드푸드에텍사스주의 양돈장을 60억엔에 매각했다. 해외전개 확대를 위해 니혼햄은 1995년 미국에 양돈사업회사를 설립했지만 현지의 돼지고기 시세하락 등을 배경으로 2016년 3월에는 적자로 전락했다. 향후 성장도 전망할 수 없게 되면서 미국에서는 가공식품의 제조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당초에는 미국에서 사육한 돼지고기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었다.▲ Japan_Nihonham_Homepage▲니혼햄(日本ハム) 홈페이지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は)는 2016년 9월 미국에서 냉동라면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전자레인지에서 조리가능한 냉동간장라면을 10월부터 발매한다. 최근 미국에서 라면가게가 증가하고 있어 냉동라면시장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제품은 소득이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회원제 도매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9월 브라질에서 조미료, 방부제 등 식품첨가물과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식재료의 판매를 강화하기위해 1억6000만엔을 투자했다. 당사는 브라질 식품분야의 사업 확장을 위한 것으로 2017년 4월을 목표로 식품의 탄력성과 보수성을 첨가한 효소제를 현지에서 생산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9월 기존 발매상품인 초콜릿 'GABA'를 기능성 식품으로 리뉴얼해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는 건강지향적인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성분의 함량을 늘린 상품으로 강조해 침체 중인 초콜릿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맛은 '우유'와 '쓴맛' 2종류로 진정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아미노산을 함유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가격은 51그램 1봉지가 162엔이다.일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9월 180억엔 투자해 치바의 아이스 생산공장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2월부터 가동할 계획으로 차후 설비를 도입해 '파피코' 등을 생산한다. 글리코 전체의 아이스 생산량은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리코는 새로운 건물을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상품의 생산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일본 식품가공업체 닛신식품(日清食品)은 2016년 9월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컵라면 ‘컵누들’의 레시피를 처음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어 기존제품에 비해 소금을 20% 줄이고 인공맛성분 및 인공향신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컵누들은 1971년 발매하기 시작해 2016년 9월 18일이면 45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오래된 상품이다. 창업자가 미국을 방문해 컵누들의 개발에 대한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미국시장에 대한 애정이 깊은 편이다.일본 선술집인 호리이푸드(ホリイフードサービス)는 2016년 9월 전체 점포의 30%를 비음주자 전용의 신형점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주력인 선술집의 매상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저알코올 혹은 무알코올을 선호하는 분위기의 확대와 타업체와의 경쟁심화가 사업 고전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형점은 꼬치 요리 중심의 뷔페점과 식사가 가능한 저가 일본 음식점이 중심이다.일본 위스키제조업체인 닛카위스키(ニッカウヰスキー)는 2017년 국내 위스키 원액의 생산성을 2015년 대비 8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까지 증류시설 재가동 등 60억엔을 투자해 대폭적인 생산확대를 단행한다. 일본 회전초밥업체인 아킨도스시로(あきんどスシロー)는 2016년 9월 도쿄 등 도심에서 운영해온 정식초밥집 신형점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바쁜 회사인들이 단기간에 식사할 수 있는 회전초밥집을 운영하는 것이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속레인과 셀프계산대를 도입한 회전초밥집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커피제팬(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ジャパン)은 2016년 9월 홍차상품 브랜드 'TEAVANA'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커피체인업체간의 경합 외에도 편의점의 '드립커피'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성장 중인 홍차의 판매를 늘려 수익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편의점업체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는 2016년 9월 유니그룹과 경영통합했다고 밝혔다. 2018년까지 패밀리마트로 브랜드명을 통일할 계획이다.제품 개발 및 생산, 물류의 효율화 등을 확대할 수 있으며 서로의 강점을 맞게 구색을 강화해 점포수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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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10월 위스키에 어울리는 고급포키(빼빼로)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어울리는 안주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프레첼의 생지에 위스키의 원료인 맥즙을 기존 포키의 1.5~2배를 넣고 초콜릿의 표면에 소금을 코팅해 달콤함을 억제했다. 6봉지 들이 924엔으로 1봉지당 가격이 기존의 제품보다 2배에 달한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니치콘(ニチコン)은 2016년 10월 도쿄대학생산기술연구소와 스마트시티용 축전시스템 및 차세대 콘덴서 공동개발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일본 기업들이 국내외로 전기자동차(EV) 및 스마트시티(환경배려형도시) 등 친환경적인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양측은 전극재료 및 전해액 등을 공동개발해 내열성이 높고 에너지 손실이 적은 소형 알루미늄전해콘덴서 등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일본 부동산업체인 도큐부동산홀딩스(東急不動産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1월 학생맨션운영업체 학생정보센터의 자회사인 학생정보센터그룹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도큐부동산은 임대주택의 관리사업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주택 운영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규모를 확대한다. 인수금액은 200억엔이다.일본 식음료업체인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지분법적용회사에서 중국 음료업체 강시푸인핀의 주식을 일부 매각한다고 발표했다.영국 맥주업체 SAB밀러에게 유럽 맥주 4개사를 3200억엔으로 인수하려는 가운데 주식의 매각자금을 유럽 투자로 전환하기 위함이다.보유한 30.4%의 주식 가운데 10%를 합작기업에 양도한다. 양도가격은 약 334억엔으로 2016년 148억엔의 특별이익을 계상한다.▲일본 식음료업체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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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10월 위스키에 어울리는 고급포키(빼빼로)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어울리는 안주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프레첼의 생지에 위스키의 원료인 맥즙을 기존 포키의 1.5~2배를 넣고 초콜릿의 표면에 소금을 코팅해 달콤함을 억제했다. 6봉지 들이 924엔으로 1봉지당 가격이 기존의 제품보다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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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기업이 해외자회사를 통한 조세포탈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과세제도를 도입했다.기존에는 해당 국가에 과세했으나 법인세율에 관계없이 모두 일본에서 과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과도한 과세피해를 방지한다.일본 속옷제조업체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トリンプインターナショナルジャパン)은 2016년 9월 화장품으로 만든 속옷을 판매한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건강한 피부에 가까운 약산성 화장품 성분을 배합한 원단으로 피부염을 예방하고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Japan_Triumph_Homepage▲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トリンプインターナショナルジャパン) 홈페이지일본 위스키제조업체인 닛카위스키(ニッカウヰスキー)는 2017년 국내 위스키 원액의 생산성을 2015년 대비 8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까지 증류시설 재가동 등 60억엔을 투자해 대폭적인 생산확대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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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기린맥주(キリンビール)는 2020년까지 수입위스키의 판매를 2배로 확대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발표했다. 탄산이 들어간 하이볼의 정착 등에 의해 소비량이 회복하면서 국산위스키의 원액이 부족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취향의 다양화도 고려해 수입강화로 사업을 확대한다.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는 2017년 동일업체인 기린맥주와 연계해 맥주계열음료의 공동수송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트럭운전수가 부족해지면서 물류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화물철도(JR화물) 및 일본통운과 제휴해 간사이권의 공장에서 호쿠리쿠의 물류거점까지 공동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물류비를 억제하고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낮출 계획이다. ▲ Japan_Asahi Beer_Homepage▲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 홈페이지일본 삿포로맥주(サッポロビール)는 2016년 7월 12일부터 ‘삿포로 라거 맥주’를 한정수량으로 발매한다. 1877년 삿포로맥주 양조장을 출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브랜드로 인지도향상과 맥주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맥주제조업체인 삿포로홀딩스(サッポロ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7월 베트남에 기존제품 대비 20~30% 싼 맥주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증가추세에 있는 중산층의 수요를 개척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동종업체인 기린홀딩스도 미얀마에서 인수한 현지업체를 통해 생산설비를 증가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일본 코카콜라(コカコーラ)는 2016년 7월 열사병대책음료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용 자동판매기의 한정캠페인을 시작한다. 오사카, 후쿠오카 등 서일본 5개 도시에서 진행하며 캠페인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일본 생수업체 케이에프지(ケイエフジー)는 2016년 7월 동남아시아와 중동에 ‘미네랄워터’ 수출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할랄인증을 획득해 인구가 급증하는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방의 부유층을 중심으로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산지에서 추출한 순수한 고품질의 물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일본 기무라음료(木村飲料)는 2016년 7월 미국에 녹차를 배합한 ‘시즈오카콜라’와 후지산 천연수 사용한 ‘후지산사이다’ 등 5개 품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일식전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일식을 좋아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매출액은 2020년 4월기까지 현재의 약 2배인 40억엔을 목표로 한다.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스포츠용 단백질음료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달걀흰자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것으로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다.글로벌 음료회사 코카콜라(Coca-Cola)는 베트남 소비자를 위할 뿐만 아니라 공동사회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제품을 질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코카콜라는 베트남에 $US 3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는 제품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 코카콜라는 호치민, 하노이, 다낭 등 3곳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베트남 음료회사 Betrimex의 자료에 따르면 $US 2000만달러를 투자해 순수한 코코넛물로 만든 음료 CocoXim을 론칭했다. 코코콜라, 펩시, URC 등 대기업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용량은 연간 3700만리터에 달하며 1일 생산량은 8000리터이다. Betrimex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한국, 일본, 중동 등의 지역으로 수출되 계획하고 있다. 국내 슈퍼마켓에서 1박스당 1만3000동에 판매되고 있다.필리핀 식음료기업인 RFM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5억800만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매출액은 58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다. RFM은 올해 순이익 목표액을 10억페소로 정했는데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엘리뇨로 인한 더위가 아이스크림과 음료의 매출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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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제조업체인 도요우세이칸(東洋製缶)은 2016년 24억엔을 투자해 미얀마에 음료용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도요우세이칸이 75.3%, 현지 청량음료제조 및 판매업체인 로이헤인이 24.7%를 출자한다. 연간생산능력 2.5억톤캔의 강철캔공장을 2017년 12월에 가동할 계획이다.▲ Japan_Toyo Seikan_Homepage.jpg▲도요우세이칸 홈페이지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남미의 컵라면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페루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페루를 중심으로 칠레 등 4개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는 조미료인 '아지노모토'를 증산한다. 남미와 동남아시아는 중산층의 증대에 따라 가공식품 및 외식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 사토식품공업(サトウ食品工業)은 2016년 햇반과 포장떡 등 건강지향제품의 출하량을 지난해에 비해 20%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령화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식음료업체인 기린맥주(キリンビール)는 2020년까지 수입위스키의 판매를 2배로 확대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발표했다. 탄산이 들어간 하이볼의 정착 등에 의해 소비량이 회복하면서 국산위스키의 원액이 부족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취향의 다양화도 고려해 수입강화로 사업을 확대한다.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サントリー)는 2016년 7월 무알콜 맥주인 ‘올 프리’ 전용자동자판기를 사무실, 목욕탕 등에 설치했다.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안으로 총 500대 설치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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