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15일 경제동향-제조/유통, 닛신식품은 ‘컵누들’ 시리즈 중 ‘컵누들 나이스’ 발매 예정 등
일본 식품가공업체 닛신식품(日清食品)에 따르면 2017년 4월 10일부 주력상품인 컵라면 ‘컵누들’ 시리즈에서 칼로리가 적은 ‘컵누들 나이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컵라면 1개당 지질 50%, 당질 40%를 각각 줄였으며 칼로리도 178칼로리로 기존 컵라면에 비해 1/2 적다. 건강을 의식하기 시작한 30~40대 남성층을 대상으로 판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컵누들 나이스 이미지(출처: 닛신식품)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6년 위스키 수입량은 3만7835킬로리터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21% 급증한 것이다.
위스키를 탄산에 넣은 하이볼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위스키의 주요산지인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파운드가 엔화에 비해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아이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자사 프라이비트 브랜드(PB)인 ‘세븐프리미엄’을 순차적으로 개편시킬 계획이다.
기존에는 빵, 과자 등의 브랜드를 세븐프리미엄으로 통일해왔으나 고기, 생선, 야채 등 신선식품을 ‘세븐프리미엄 프레쉬’로 새롭게 선정한 것이다.
컵라면 1개당 지질 50%, 당질 40%를 각각 줄였으며 칼로리도 178칼로리로 기존 컵라면에 비해 1/2 적다. 건강을 의식하기 시작한 30~40대 남성층을 대상으로 판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컵누들 나이스 이미지(출처: 닛신식품)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6년 위스키 수입량은 3만7835킬로리터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21% 급증한 것이다.
위스키를 탄산에 넣은 하이볼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위스키의 주요산지인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파운드가 엔화에 비해 하락한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아이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3월 자사 프라이비트 브랜드(PB)인 ‘세븐프리미엄’을 순차적으로 개편시킬 계획이다.
기존에는 빵, 과자 등의 브랜드를 세븐프리미엄으로 통일해왔으나 고기, 생선, 야채 등 신선식품을 ‘세븐프리미엄 프레쉬’로 새롭게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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