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니혼햄/아지노모토/에자키글리코/호리이푸드 등 일본 기업경영전략, 스타벅스커피제팬(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ジャパン) 2016년 9월 홍차상품 브랜드 'TEAVANA'를 국내 도입 등
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 日本ハム)은 2016년 9월 미국 양돈사업에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식료품업체인 씨보드푸드에 텍사스주의 양돈장을 60억엔에 매각했다. 해외전개 확대를 위해 니혼햄은 1995년 미국에 양돈사업회사를 설립했지만 현지의 돼지고기 시세하락 등을 배경으로 2016년 3월에는 적자로 전락했다. 향후 성장도 전망할 수 없게 되면서 미국에서는 가공식품의 제조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당초에는 미국에서 사육한 돼지고기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었다.
▲ Japan_Nihonham_Homepage
▲니혼햄( 日本ハム) 홈페이지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は)는 2016년 9월 미국에서 냉동라면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전자레인지에서 조리가능한 냉동간장라면을 10월부터 발매한다. 최근 미국에서 라면가게가 증가하고 있어 냉동라면시장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제품은 소득이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회원제 도매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9월 브라질에서 조미료, 방부제 등 식품첨가물과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식재료의 판매를 강화하기위해 1억6000만엔을 투자했다. 당사는 브라질 식품분야의 사업 확장을 위한 것으로 2017년 4월을 목표로 식품의 탄력성과 보수성을 첨가한 효소제를 현지에서 생산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9월 기존 발매상품인 초콜릿 'GABA'를 기능성 식품으로 리뉴얼해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는 건강지향적인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성분의 함량을 늘린 상품으로 강조해 침체 중인 초콜릿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맛은 '우유'와 '쓴맛' 2종류로 진정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아미노산을 함유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가격은 51그램 1봉지가 162엔이다.
일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9월 180억엔 투자해 치바의 아이스 생산공장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2월부터 가동할 계획으로 차후 설비를 도입해 '파피코' 등을 생산한다. 글리코 전체의 아이스 생산량은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리코는 새로운 건물을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상품의 생산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식품가공업체 닛신식품(日清食品)은 2016년 9월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컵라면 ‘컵누들’의 레시피를 처음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어 기존제품에 비해 소금을 20% 줄이고 인공맛성분 및 인공향신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컵누들은 1971년 발매하기 시작해 2016년 9월 18일이면 45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오래된 상품이다. 창업자가 미국을 방문해 컵누들의 개발에 대한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미국시장에 대한 애정이 깊은 편이다.
일본 선술집인 호리이푸드(ホリイフードサービス)는 2016년 9월 전체 점포의 30%를 비음주자 전용의 신형점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주력인 선술집의 매상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저알코올 혹은 무알코올을 선호하는 분위기의 확대와 타업체와의 경쟁심화가 사업 고전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형점은 꼬치 요리 중심의 뷔페점과 식사가 가능한 저가 일본 음식점이 중심이다.
일본 위스키제조업체인 닛카위스키(ニッカウヰスキー)는 2017년 국내 위스키 원액의 생산성을 2015년 대비 8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까지 증류시설 재가동 등 60억엔을 투자해 대폭적인 생산확대를 단행한다.
일본 회전초밥업체인 아킨도스시로(あきんどスシロー)는 2016년 9월 도쿄 등 도심에서 운영해온 정식초밥집 신형점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바쁜 회사인들이 단기간에 식사할 수 있는 회전초밥집을 운영하는 것이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속레인과 셀프계산대를 도입한 회전초밥집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커피제팬(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ジャパン)은 2016년 9월 홍차상품 브랜드 'TEAVANA'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커피체인업체간의 경합 외에도 편의점의 '드립커피'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성장 중인 홍차의 판매를 늘려 수익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편의점업체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는 2016년 9월 유니그룹과 경영통합했다고 밝혔다. 2018년까지 패밀리마트로 브랜드명을 통일할 계획이다.제품 개발 및 생산, 물류의 효율화 등을 확대할 수 있으며 서로의 강점을 맞게 구색을 강화해 점포수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표명했다.
▲ Japan_Nihonham_Homepage
▲니혼햄( 日本ハム) 홈페이지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は)는 2016년 9월 미국에서 냉동라면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전자레인지에서 조리가능한 냉동간장라면을 10월부터 발매한다. 최근 미국에서 라면가게가 증가하고 있어 냉동라면시장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제품은 소득이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회원제 도매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9월 브라질에서 조미료, 방부제 등 식품첨가물과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식재료의 판매를 강화하기위해 1억6000만엔을 투자했다. 당사는 브라질 식품분야의 사업 확장을 위한 것으로 2017년 4월을 목표로 식품의 탄력성과 보수성을 첨가한 효소제를 현지에서 생산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9월 기존 발매상품인 초콜릿 'GABA'를 기능성 식품으로 리뉴얼해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는 건강지향적인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성분의 함량을 늘린 상품으로 강조해 침체 중인 초콜릿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맛은 '우유'와 '쓴맛' 2종류로 진정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아미노산을 함유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가격은 51그램 1봉지가 162엔이다.
일본 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9월 180억엔 투자해 치바의 아이스 생산공장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2월부터 가동할 계획으로 차후 설비를 도입해 '파피코' 등을 생산한다. 글리코 전체의 아이스 생산량은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리코는 새로운 건물을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상품의 생산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식품가공업체 닛신식품(日清食品)은 2016년 9월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컵라면 ‘컵누들’의 레시피를 처음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어 기존제품에 비해 소금을 20% 줄이고 인공맛성분 및 인공향신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컵누들은 1971년 발매하기 시작해 2016년 9월 18일이면 45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오래된 상품이다. 창업자가 미국을 방문해 컵누들의 개발에 대한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미국시장에 대한 애정이 깊은 편이다.
일본 선술집인 호리이푸드(ホリイフードサービス)는 2016년 9월 전체 점포의 30%를 비음주자 전용의 신형점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주력인 선술집의 매상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저알코올 혹은 무알코올을 선호하는 분위기의 확대와 타업체와의 경쟁심화가 사업 고전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형점은 꼬치 요리 중심의 뷔페점과 식사가 가능한 저가 일본 음식점이 중심이다.
일본 위스키제조업체인 닛카위스키(ニッカウヰスキー)는 2017년 국내 위스키 원액의 생산성을 2015년 대비 8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까지 증류시설 재가동 등 60억엔을 투자해 대폭적인 생산확대를 단행한다.
일본 회전초밥업체인 아킨도스시로(あきんどスシロー)는 2016년 9월 도쿄 등 도심에서 운영해온 정식초밥집 신형점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바쁜 회사인들이 단기간에 식사할 수 있는 회전초밥집을 운영하는 것이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속레인과 셀프계산대를 도입한 회전초밥집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커피제팬(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ジャパン)은 2016년 9월 홍차상품 브랜드 'TEAVANA'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커피체인업체간의 경합 외에도 편의점의 '드립커피'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성장 중인 홍차의 판매를 늘려 수익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편의점업체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는 2016년 9월 유니그룹과 경영통합했다고 밝혔다. 2018년까지 패밀리마트로 브랜드명을 통일할 계획이다.제품 개발 및 생산, 물류의 효율화 등을 확대할 수 있으며 서로의 강점을 맞게 구색을 강화해 점포수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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