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30일 경제동향-경제정책 및 제조업, 속옷제조업체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 2016년 9월 화장품으로 만든 속옷 판매 등
박재희 기자
2016-09-30 오후 3:53:53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기업이 해외자회사를 통한 조세포탈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과세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해당 국가에 과세했으나 법인세율에 관계없이 모두 일본에서 과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과도한 과세피해를 방지한다.

일본 속옷제조업체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トリンプインターナショナルジャパン)은 2016년 9월 화장품으로 만든 속옷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건강한 피부에 가까운 약산성 화장품 성분을 배합한 원단으로 피부염을 예방하고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 Japan_Triumph_Homepage

▲트라이엄프인터내셔널재팬(トリンプインターナショナルジャパン) 홈페이지

일본 위스키제조업체인 닛카위스키(ニッカウヰスキー)는  2017년 국내 위스키 원액의 생산성을 2015년 대비 8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볼 열풍으로 국산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까지 증류시설 재가동 등 60억엔을 투자해 대폭적인 생산확대를 단행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