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국제 우유가격"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1-22뉴질랜드 고등법원에 따르면 최근 $NZ 5억달러 규모의 웰링턴(Wellington) 쉘리베이(Shelly Bay) 개발계획을 기각했다. 기각된 이유는 쉘리베이 개발계획의 새로운 자원 동의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6년 9월 자원 동의서가 제출된 바 있다. 그러나 지역 사업그룹인 엔터프라이즈 미라마(Enterprise Miramar)가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글로벌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Group)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내 3곳 기업의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시장에서의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해당 기업은 제네시스에너지(Genesis Energy), A2밀크(A2 Milk), 신라이트밀크(Synlait Milk) 등이다. 국제유가의 안정, 국제 우유가격의 상승 등이 실적을 호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뉴질랜드 정부 산하 세금시스템인 택스워킹그룹(Tax Working Group)에 따르면 양도소득세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민들의 소득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민 1인당 소득세 감세액은 $NZ 735달러로 연간 총금액은 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당(National)은 양도소득세 도입을 위해 소득세를 감면하는 정책으로 돌아가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비난했다. ▲택스워킹그룹(Tax Working Group)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제조사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상반기 우유유입량은 30%나 감소해 11억리터로 집계됐다. 낙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우유가격을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머레이골번은 캐나다의 거대 낙농기업 사푸토(Saputo)를 AU$ 13억1000만달러에 인수했다. 농장우유가격을 유지하고 우유공급에 따른 추가 손실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 로고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다국적 법률회사 슬레이터&고든(Slater and Gordon)에 따르면 사업의 일부를 매각 또는 축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 손실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몇 개월 전 영국의 법률서비스회사 퀸델(Quindell)을 AU$ 1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제신원도용 글로벌 사이버범죄조직과 관련돼 미국 검찰에 체포된 36명 중 1명이 국내인이다.미국 검찰은 웹에서 도난당한 신용카드 정보를 판매하는 사이버 범죄자를 위한 원스톱쇼핑몰 등으로 인해 AU$ 6억77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
인도네시아 낙농협회(APSPI)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내 낙농산업의 회복을 위해 가공업계에 대한 '원유 판매가격'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도 이와 동일한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낙농가에서 가공업체로 판매하는 원유가격은 1리터당 4500루피아로 책정된다. 낙농가의 사료값만을 대비한 이익률은 19.4%로 1리터당 875루피아밖에 남지 않아 축산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뉴질랜드 낙농협회(DairyNZ)에 따르면 2015/16년 낙농가는 18억6200만킬로그램의 우유고형분을 생산해 $NZ 80억달러 경제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유가격은 킬로그램당 3.90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낙농업이 한창 붐을 이루던 2013/14년의 경우 18억2500만킬로그램의 우유고형분을 생산했고 경제적 가치는 153억달러에 달했다. 당시 우유가격은 킬로그램당 8.40달러에 거래됐다. 뉴질랜드 육가공기업 Beef+Lamb NZ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양고기 및 쇠고기 축산농민들의 세전 평균수입은 $NZ 6만7000달러로 작년 대비 13% 감소했다. 연도 초반에는 평균수입을 $NZ 11만달러를 예상한 것보다 악화된 것이다 2014/15년은 높은 환율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평균수입이 $NZ 7만7000달러로 마감됐다.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예상원유가격은 $NZ 75센트 상승해 우유고형분가격은 킬로그램당 $NZ 6달러를 기록했다. 원유를 비축하기 전에 축산농민들에게 수매할 총 원유가격은 킬로그램당 $NZ 6.50달러~6.6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국제적으로 원유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화돼 9월 이후 원유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폰테라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최대 가축수출업체 웰라드(Wellard)에 따르면 2015/16년 순손실은 $A 233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에 900만달러 순이익을 전망했지만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웰라드의 주가도 2015년 12월 상장한 이후 80%나 폭락했다. 하지만 경영진은 이사진을 구성하는 문제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어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사슴산업협회에 따르면 녹용과 사슴고기 일부가 한약제로 사용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슴사육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멜버른 지역의 식당에서 사슴고기를 킬로그램당 $A 4.50달러를 판매하고 있다. 사슴가죽의 경우 중국에서 킬로그램당 120달러에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축산대기업 AACo(Australian Agricultural Company)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9월 30일마감 기준 6개월동안 매출 감소에 따라 비용 25%를 줄일 계획이다. 동기간 쇠고기 및 소 등의 매출은 $A 4600만달러 감소했고 순이익은 4790만달러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190만달러나 축소됐다. 그러나 AACo의 매출감소는 소사육 축산업 종사자가 쇠고기 생산업자, 쇠고기 소매판매업자 등으로의 업종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쇠고기 판매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AACo 홈페이지
-
러시아 브랜디생산자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꼬냑의 20%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짜 술의 제조를 막기 위해서는 최저가격을 322루블 이상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 제품생산 원가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기 때문이다. 가격을 현실화할 경우 정직한 생산자들의 매출이 10~15%, 40억루블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글라데시 차(tea)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차생산 국가가 된지 16년째인 올해 차생산량이 최대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년에 600만킬로그램을 생산했지만 올해는 700만킬로그램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차의 생산량도 늘어났지만 품질도 개선돼 차의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연료발전소 건설을 독려하고 있다. 설탕제조업체들이 낮은 설탕가격으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책이다. 설탕제조회사가 바이오연료발전소를 건설해 발전한 전기를 유닛당 4.54바트에 매입할 계획이다. 설탕제조업체들은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제조한 부산물로 바이오연료를 생산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낙농공사(Dairy Australia)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우유가격 하락으로 고통받는 낙농가를 위해 소비자들이 비싼 브랜드 우유구매를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업체의 PB상품과 브랜드우유의 구매비율이 65대 35였는데 이제는 50대 50으로 낮아졌다. PB상품의 판매량이 15%정도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뉴질랜드 와인재배자협회 New Zealand Winegrowers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 말 마감 와인 연간 수출액은 $NZ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동년 미국시장으로의 연간 수출액은 4억6000만달러로 전년 3억7200만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그 외 영국 3억8100만달러, 오스트레일리아 3억6100만달러, 캐나다 1억700만달러, 네덜란드 4400만달러 등을 기록했다. 중국 2750만달러, 홍콩 1700만달러 등으로 10년전의 제로(0) 수출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와인업계는 향후 2020년 와인 수출액 20억달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와인재배자협회(New Zealand Winegrowers)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와인 매출액은 $AZ 5630만달러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량은 글로벌 판매량의 20%에 불과했으며 소규모 농장이 감당하고 있다. 미국으로 수출은 전년 대비 24%가 증가해 미국이 뉴질랜드 와인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뉴질랜드 낙농가연맹(Federated Farmers)은 폰테라의 우유가격 인상이 국가경제에 $NZ 10억달러 상당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최근 폰테라는 우유고형분 1킬로그램당 4.75달러로 50센트 인상했다. 결과적으로 젖소 419마리를 키우고 있는 낙농가 1가구당 추가로 7만601달러가 더 지급되는 셈이다. ▲ Newzealand_Federated Farmers_Homepage▲낙농가연맹(Federated Farmers) 홈페이지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낮은 소고기 및 유제품 가격으로 7월 무역적자액이 $NZ 4억33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40억달러였지만 수입액은 44억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7월과 비교하면 양고기 가격은 29% 상승했지만 소고기는 15% 하락해 전체 고기수출금액은 4억800만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고기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0.5%상승했고 유제품수출금액은 동기간 8% 감소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낙농공사(Dairy Australia)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우유가격 하락으로 고통받는 낙농가를 위해 소비자들이 비싼 브랜드 우유구매를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유통업체의 PB상품과 브랜드우유의 구매비율이 65대 35였는데 이제는 50대 50으로 낮아졌다. PB상품의 판매량이 15%정도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제조사 A2 Milk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수요 증가로 회계연도 2015/16년 6월 30일 마감 연간매출이 $A 3억5280만달러로 전년 대비 127% 급증했다.특히 소비자들의 반발과 논란이 심한 $A 1달러짜리 수퍼마켓 우유, 영유아용 분유 등이 매출을 주도했다. 2014/15년 연간손실은 $A 210만달러였지만 2015/16년 연간 세후순이익을 3040만달러나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소매식품업체 Donut King and Gloria Jean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 30일 마감 12개월동안 연간 이익은 $A 6130만달러로 전년 대비 79.1% 급증했다.동년 연간 매출은 2억7460만달러로 30.5% 증가했다. 매출과 이익이 급증한 것은 Cafe2U, Di Bella Coffee, Gloria Jean’s Coffees 등의 사업을 통합했기 때문이다.오스트레일리아 철광석 채굴업체 Fortescue Metals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세후순이익이 $US 9억8500만달러로 전년 3억1600만달러 대비 212% 급증했다. Fortescue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Pilbara지역의 풍부한 철광석 광산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철광석 생산기업이다. 철광석 가격하락으로 매출은 하락했지만 순부채를 현격하게 떨어뜨린 것이 세후순이익 급증의 주요인이다.▲ Australia_FMG(Fortescue Metals Group)_Homepage▲Fortescue Metals Group(FMG)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2만6200개의 일자리가 추가돼 실업률은 5.7%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시간제 일자리는 7만1600개가 늘어났지만 풀타임 일자리는 4만5400개가 줄어들었다. 경제불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정규직 채용보다는 시간제 채용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낙농공사(Dairy Australia)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우유가격 하락으로 고통받는 낙농가를 위해 소비자들이 비싼 브랜드 우유구매를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유통업체의 PB상품과 브랜드우유의 구매비율이 65대 35였는데 이제는 50대 50으로 낮아졌다. PB상품의 판매량이 15%정도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 낙농공사(Dairy Australia)의 홈페이지
-
뉴질랜드 낙농기업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고형분 분유의 수매가격을 킬로그램당 $NZ 4.25달러 제시했지만 3.90달러 지급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의 유제품 경매결과가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으며 뉴질랜드 달러화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낙농가들의 손익분기점은 킬로그램당 5.20달러이다.뉴질랜드 GlobalDairyTrade(GDT)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 유제품 가격의 하락과 더불어 2016년 7월 첫째주 기준 GDT경매에서 유제품가격지수는 0.4% 하락했다. 분유가격은 톤당 US$ 2062달러로 1.6% 하락했지만 저지방분유 가격은 톤당 US$ 1938달러로 2.6% 상승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뉴질랜드 GlobalDairyTrade(GDT)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5일 기준 GDT경매에서 분유(whole milk powder, WMP)가격은 1.9% 상승해 $NZ 2079달러로 집계됐지만 국제유제품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품인 분유가격은 올해 초 $NZ 1952달러에서 4회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가 이번에 회복됐다. 전반적인 유제품가격은 회복되지 못했는데 버터가격은 5%, 유당인 락토스가격은 4% 각각 하락했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지에서 유제품 품질검사를 하는 일자리의 임금은 시간당 $NZ 10.50달러로 최저임금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일자리의 경우 지역신문에 광고를 해 직원을 채용했기 때문에 관련 광고가 정확하게 나갔는지 파악할 방침이다. 낙농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최저임금 이하가 적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방침이다.뉴질랜드 축산농가들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우유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했다. 남섬 축산농가들의 우유 생산량은 22%, 북섬은 6% 각각 줄였다. 유제품 대기업 폰테라는 우유생산량이 줄어든 반면 소비자에 대한 판매량이 늘어나 6월 기준 우유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1% 적다고 밝혔다. 폰테라는 분유를 포함해 6월에만 유제품 21만5000톤을 판매했다. 뉴질랜드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축산농가들의 유제품부문 부채가 거의 $NZ 400억달러에 도달해 낙농가에게 부채삭감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뉴질랜드 낙농가들은 부채로 수년간 힘겨울 것으로 전망하며 경고했다. 이에 대해 뉴질랜드의 노동당은 OECD의 전망이 옳다면 뉴질랜드 낙농가들은 부채로 3년 이상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축산농가의 우유가격 하락으로 웨스턴빅토리아의 경제적 손실은 $A 6700만달러로 예측된다. 특히 Moyne Shire지역 363개 축산농가는 웨스턴빅토리아 소재 전체 축산농가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우유가격은 15% 하락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축산농가당 $A 17만~20만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오스트레일리아의 유제품 제조사 Nature One Dairy(NOD)는 Au Lait Australia와 합작해 퀸즈랜드주 남부에 벤처기업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합작공장은 3500만달러가 투자돼 유아용분유 제조설비를 건설해 연간 3000만개 캔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공장은 낙농장과 인접해 물류비도 절감할 수 있다.▲ Australia_Nature One Dairy_Homepage▲Nature One Dairy 홈페이지
-
방글라데시육류거래협회는 상가 임차조건을 위반한 가브탈리(Gabtali ) 가축시장의 부패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상인들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 일부 화가난 상인들이 6월 12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프레스센터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상인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점포의 문들 닫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방글라데시육류거래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에 이어 6월 19일에도 수도 다카 소재 가브톨리(Gabtoli) 가축시장에서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 거래업체들은 소고기 1마리당 50~70루피의 임대료를 내고 있는데 일부 임대자들이 500루피까지 임의적으로 상향해 받고 있어 불만이 가중된 것이다. 파키스탄 재무부는 지난달 파키스탄가금류협회(PPA)의 닭고기를 비롯한 가금류의 가격 인하 공약에도 불구하고 닭고기 가격이 높다고 경고했다. PPA가 2~3일 내에 합리적인 수준으로 닭고기 가격을 내리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둘째주 수도 이슬라마바드 도심시장에서의 생닭 판매가격은 Kg당 195~200루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파키스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가축 및 육류 등의 생산 증대에도 불구하고 육류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쇠고기와 양고기의 가격이 상승했는데 소고기의 경우 1킬로그램당 480루피에서 500루피, 양고기는 380루피에서 400루피에 거래되고 있다.뉴질랜드 GlobalDairyTrade(GDT)는 2016년 6월 2일 기준 GDT경매에서 분유가격은 톤당 US$2205로 1.7% 하락했으나 저지방 분유는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버터분유는 톤당 US$1765로 14.2%나 상승했고 저지방분유는 톤당 US$1867로 12.1%나 상승해 국제유제품가격의 상승이 전망된다. 뉴질랜드 낙농기업 폰테라는 2016년 6월 1일 기준 2016/17년 우유고형분 가격이 Kg당 $NZ 4.25달러로 2015/16년 3.90달러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은 2만4046톤으로 2주전 경매 1만8113톤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질랜드 육류가공업체 ANZCO는 뉴질랜드 북섬 20명의 젊은 축산농부들을 맥도날드 햄버거용 패티를 가공하는 공장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장 업그레이드에 $NZ 3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연간 30억개의 버거용 치즈도 생산할 계획이다.뉴질랜드 농촌서비스기업 PGG Wrightson(PGW)는 2015년 세전이익이 $NZ 6500만에서 6800만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원예, 곡물, 종자 등의 가격 상승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PGW는 중국의 Agria Corp이 소유하고 있으며 2015년 순이익은 3280만달러로 2015년 423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2016년의 경우 소매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뉴질랜드의 육류가공기업 Beef+Lamb NZ의 자료에 따르면 브렉시트로 뉴질랜드 육류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EU로 수출한 육고기와 양모는 $NZ 20억달러에 달한다. 뉴질랜드 Rabobank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월 이후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축산농가의 신뢰도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향후 1년 동안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3월 11%에서 25%로 상승했다. 뉴질랜드의 축산농가연합 Federated Farmers는 브렉시트가 유제품산업의 더블딥을 타계할 기회라고 주장했다. 브렉시트와 상관없이 뉴질랜드의 유제품 수출은 유럽연합 뿐만 아니라 영국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축산농가연합 Federated Farmers의 로고오스트레일리아 양계협회(AEFA)는 최근 몇 주동안 계란부족 현상은 계절적인 요인과 소비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몇 년동안 소비자들이 유기농계란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이를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닭장에 두지 않고 방목해 키울 경우 겨울철에 닭이 계란을 적게 낳기 때문에 겨울철 계란 부족현상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글로벌 유제품 기업인 폰테라는 다음 시즌 오스트레일리아 축산농가로부터 수매하는 우유고형분가격이 평균 Kg당 $A 4.75달러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폰테라는 라이벌인 Murray Goulburn의 Kg당 $A 4.31달러보다 높지만 Bega Cheese의 Kg당 $A 5달러, Warrnambool Cheese & Butter의 Kg당 $A 4.8달러보다는 낮다. 폰테라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시장상황을 고려할 때 수매하는 우유가격을 더 올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폰테라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뉴질랜드의 동물옹호단체 SAFE는 살아있는 양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하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뉴질랜드는 도축을 목적으로 살아 있는 동물을 수출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지만 사육용은 수출을 허용하고 있다.뉴질랜드 GlobalDairyTrade(GDT)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 유제품 가격의 하락과 더불어 2016년 7월 첫째주 기준 GDT경매에서 유제품가격지수는 0.4% 하락했다. 분유가격은 톤당 US$ 2062달러로 1.6% 하락했지만 저지방분유 가격은 톤당 US$ 1938달러로 2.6% 상승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지에서 유제품 품질검사를 하는 일자리의 임금은 시간당 $NZ 10.50달러로 최저임금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일자리의 경우 지역신문에 광고를 해 직원을 채용했기 때문에 관련 광고가 정확하게 나갔는지 파악할 방침이다. 낙농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최저임금 이하가 적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방침이다.뉴질랜드 국내 최대 연어 어획 기업 NZ King Salmon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주식시장에 동시 상장할 계획이다. NZ King Salmon의 매출목표는 $NZ 1억1500만달러, 세전이익은 1500만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 회사는 주식가치가 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NewZealand_NZ King Salman_Homepage.jpg▲NZ King Salmon 홈페이지
-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5월 31일 마감 11개월동안 예산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망치 $NZ 19억8000만달러보다 많은 23억달러로 집계됐다. 뉴질랜드 GlobalDairyTrade(GDT)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 유제품 가격의 하락과 더불어 2016년 7월 첫째주 기준 GDT경매에서 유제품가격지수는 0.4% 하락했다.분유가격은 톤당 US$ 2062달러로 1.6% 하락했지만 저지방분유 가격은 톤당 US$ 1938달러로 2.6% 상승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뉴질랜드 정부는 패스트푸드 체인사업체와 소프트 드링크 기업들 등에 $NZ 2억62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연금기금 및 ACC 등의 대표적 투자기업은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코카콜라 등이다. 정부는 패스트푸드 체인사업체에 $NZ 2억5000만달러이상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스포츠스타를 내세워 비만을 몰아내자는 광고를 집행했다. ▲뉴질랜드 연금기금의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