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동향] 브랜디/차(tea)/사탕수수/와인 등 식/음료, 방글라데시 차(tea)위원회 차생산국가가 된지 16년만에 최대 차생산 전망 등
러시아 브랜디생산자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꼬냑의 20%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짜 술의 제조를 막기 위해서는 최저가격을 322루블 이상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 제품생산 원가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기 때문이다. 가격을 현실화할 경우 정직한 생산자들의 매출이 10~15%, 40억루블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글라데시 차(tea)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차생산 국가가 된지 16년째인 올해 차생산량이 최대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년에 600만킬로그램을 생산했지만 올해는 700만킬로그램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차의 생산량도 늘어났지만 품질도 개선돼 차의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연료발전소 건설을 독려하고 있다. 설탕제조업체들이 낮은 설탕가격으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책이다. 설탕제조회사가 바이오연료발전소를 건설해 발전한 전기를 유닛당 4.54바트에 매입할 계획이다. 설탕제조업체들은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제조한 부산물로 바이오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낙농공사(Dairy Australia)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우유가격 하락으로 고통받는 낙농가를 위해 소비자들이 비싼 브랜드 우유구매를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업체의 PB상품과 브랜드우유의 구매비율이 65대 35였는데 이제는 50대 50으로 낮아졌다. PB상품의 판매량이 15%정도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와인재배자협회 New Zealand Winegrowers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 말 마감 와인 연간 수출액은 $NZ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동년 미국시장으로의 연간 수출액은 4억6000만달러로 전년 3억7200만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그 외 영국 3억8100만달러, 오스트레일리아 3억6100만달러, 캐나다 1억700만달러, 네덜란드 4400만달러 등을 기록했다. 중국 2750만달러, 홍콩 1700만달러 등으로 10년전의 제로(0) 수출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와인업계는 향후 2020년 와인 수출액 20억달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와인재배자협회(New Zealand Winegrowers)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와인 매출액은 $AZ 5630만달러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량은 글로벌 판매량의 20%에 불과했으며 소규모 농장이 감당하고 있다. 미국으로 수출은 전년 대비 24%가 증가해 미국이 뉴질랜드 와인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뉴질랜드 낙농가연맹(Federated Farmers)은 폰테라의 우유가격 인상이 국가경제에 $NZ 10억달러 상당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최근 폰테라는 우유고형분 1킬로그램당 4.75달러로 50센트 인상했다. 결과적으로 젖소 419마리를 키우고 있는 낙농가 1가구당 추가로 7만601달러가 더 지급되는 셈이다.
▲ Newzealand_Federated Farmers_Homepage
▲낙농가연맹(Federated Farmers) 홈페이지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낮은 소고기 및 유제품 가격으로 7월 무역적자액이 $NZ 4억33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40억달러였지만 수입액은 44억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7월과 비교하면 양고기 가격은 29% 상승했지만 소고기는 15% 하락해 전체 고기수출금액은 4억800만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고기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0.5%상승했고 유제품수출금액은 동기간 8% 감소했다.
방글라데시 차(tea)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차생산 국가가 된지 16년째인 올해 차생산량이 최대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년에 600만킬로그램을 생산했지만 올해는 700만킬로그램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차의 생산량도 늘어났지만 품질도 개선돼 차의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연료발전소 건설을 독려하고 있다. 설탕제조업체들이 낮은 설탕가격으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책이다. 설탕제조회사가 바이오연료발전소를 건설해 발전한 전기를 유닛당 4.54바트에 매입할 계획이다. 설탕제조업체들은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제조한 부산물로 바이오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낙농공사(Dairy Australia)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우유가격 하락으로 고통받는 낙농가를 위해 소비자들이 비싼 브랜드 우유구매를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업체의 PB상품과 브랜드우유의 구매비율이 65대 35였는데 이제는 50대 50으로 낮아졌다. PB상품의 판매량이 15%정도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와인재배자협회 New Zealand Winegrowers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 말 마감 와인 연간 수출액은 $NZ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동년 미국시장으로의 연간 수출액은 4억6000만달러로 전년 3억7200만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그 외 영국 3억8100만달러, 오스트레일리아 3억6100만달러, 캐나다 1억700만달러, 네덜란드 4400만달러 등을 기록했다. 중국 2750만달러, 홍콩 1700만달러 등으로 10년전의 제로(0) 수출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와인업계는 향후 2020년 와인 수출액 20억달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와인재배자협회(New Zealand Winegrowers)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와인 매출액은 $AZ 5630만달러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량은 글로벌 판매량의 20%에 불과했으며 소규모 농장이 감당하고 있다. 미국으로 수출은 전년 대비 24%가 증가해 미국이 뉴질랜드 와인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뉴질랜드 낙농가연맹(Federated Farmers)은 폰테라의 우유가격 인상이 국가경제에 $NZ 10억달러 상당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최근 폰테라는 우유고형분 1킬로그램당 4.75달러로 50센트 인상했다. 결과적으로 젖소 419마리를 키우고 있는 낙농가 1가구당 추가로 7만601달러가 더 지급되는 셈이다.
▲ Newzealand_Federated Farmers_Homepage
▲낙농가연맹(Federated Farmers) 홈페이지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낮은 소고기 및 유제품 가격으로 7월 무역적자액이 $NZ 4억33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40억달러였지만 수입액은 44억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7월과 비교하면 양고기 가격은 29% 상승했지만 소고기는 15% 하락해 전체 고기수출금액은 4억800만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고기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0.5%상승했고 유제품수출금액은 동기간 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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