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2월 8일 경제동향-축산업/금융/사회, 머레이골번 2017/18년 상반기 우유유입량 30% 감소 등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제조사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상반기 우유유입량은 30%나 감소해 11억리터로 집계됐다. 낙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우유가격을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머레이골번은 캐나다의 거대 낙농기업 사푸토(Saputo)를 AU$ 13억1000만달러에 인수했다. 농장우유가격을 유지하고 우유공급에 따른 추가 손실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다국적 법률회사 슬레이터&고든(Slater and Gordon)에 따르면 사업의 일부를 매각 또는 축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 손실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몇 개월 전 영국의 법률서비스회사 퀸델(Quindell)을 AU$ 1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제신원도용 글로벌 사이버범죄조직과 관련돼 미국 검찰에 체포된 36명 중 1명이 국내인이다.
미국 검찰은 웹에서 도난당한 신용카드 정보를 판매하는 사이버 범죄자를 위한 원스톱쇼핑몰 등으로 인해 AU$ 6억77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머레이골번은 캐나다의 거대 낙농기업 사푸토(Saputo)를 AU$ 13억1000만달러에 인수했다. 농장우유가격을 유지하고 우유공급에 따른 추가 손실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다국적 법률회사 슬레이터&고든(Slater and Gordon)에 따르면 사업의 일부를 매각 또는 축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 손실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몇 개월 전 영국의 법률서비스회사 퀸델(Quindell)을 AU$ 1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제신원도용 글로벌 사이버범죄조직과 관련돼 미국 검찰에 체포된 36명 중 1명이 국내인이다.
미국 검찰은 웹에서 도난당한 신용카드 정보를 판매하는 사이버 범죄자를 위한 원스톱쇼핑몰 등으로 인해 AU$ 6억77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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