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8월 24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1년간 석유 및 가스 수출액 US$ 16억1000만달러 등
박재희 기자
2021-08-24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지난 1년간 석유 및 가스 수출액은 US$ 16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동기간 99.27% 이상의 정유 제품 판매로 창출된 연간 총 매출액은 N2조1570억나이라였다. 휘발유 매출액 2조1410억나이라는 연간 총 매출액에 기여했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50메가와트(MW)규모의 비상발전 프로젝트 2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기 2건의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중국 기술 엔지니어링 기업인 CMEC(China Machinery Engineering Company), 미국 글로벌 전기조명 및 전기 인프라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 등이다.

나이지리아 정보통신 인프라 서비스기업인 트랜터 IT(Tranter IT)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기업들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솔루션에 대한 지출액은 12.1% 증가한  US$ 1289억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경제 및 산업 전반에서 IoT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 사업의 성공에 대한 IoT의 역할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트랜터 IT(Tranter IT)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