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12월 16일 경제동향, 미국 바이든 행정부 전국에 50만개의 충전소 건설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1-12-16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따르면 전국에 50만개의 충전소를 건설해 EV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방 건물 및 차량 전체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를 위한 행정 명령을 통해 추진한다.

2030년까지 모든 신규 자동차 구매의 약 50%를 EV 자동차로 대체하기 위해 안정적인 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투자금액은 지난 11월 서명한 $US 1조달러 인프라 법안에서 약 50억달러를 할당한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따르면 기존 터미널 1 재건설 프로젝트에 $US 95억달러를 투자할 곈획이다. 기존 240만평방피터의 터미널1은 23개의 게이트 케터링을 갖춘 터미널로 바뀌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Carlyle Group, Johnson Loop Capital Infrastructure, Ullico 등 민간 투자 및 관리회사 3개사가 투자한다. 투자에 댓가로 지분를 소유할 수 있다.

미국 NFT 마켓플레이스 라리블(Rarible)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적인 지분 증명 블록체인 Tezos와 통합을 시작했다.

전략적 협력에 따라 라리블은 마켓플레이스에 Tezos NFT를 제공한다. Tezos 생태계에 있는 2차 프로젝트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 라리블(Rarib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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