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7월 7일 경제동향-정부정책/유제품/의료복지, 2015/16년 5월 31일 마감 11개월동안 예산 흑자기조 유지 등
김백건 기자
2016-07-07 오전 10:35:29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5월 31일 마감 11개월동안 예산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망치 $NZ 19억8000만달러보다 많은 23억달러로 집계됐다. 

뉴질랜드 GlobalDairyTrade(GDT)의 자료에 따르면 국제 유제품 가격의 하락과 더불어 2016년 7월 첫째주 기준 GDT경매에서 유제품가격지수는 0.4% 하락했다.

분유가격은 톤당 US$ 2062달러로 1.6% 하락했지만 저지방분유 가격은 톤당 US$ 1938달러로 2.6% 상승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유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패스트푸드 체인사업체와 소프트 드링크 기업들 등에 $NZ 2억62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연금기금 및 ACC 등의 대표적 투자기업은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코카콜라 등이다. 

정부는 패스트푸드 체인사업체에 $NZ 2억5000만달러이상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스포츠스타를 내세워 비만을 몰아내자는 광고를 집행했다. 



▲뉴질랜드 연금기금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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