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CD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재고자산이 100억엔 규모 과대계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별조사위원회가 자체 감사과정에서 발견했다.

2019년 11월 회계담당 직원이 부정경리를 반복해 약 5억7800만엔의 자금을 착복한 사실도 밝혀졌다. 해당 직원은 2018년 12월 해고당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30년 해상풍력발전으로 1000만kW를 생산해 전체 전력원에서 1.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기준 전체 비중은 0.7%에 불과하다.

2019년 4월 '해양 신에너지발전설비의 정비에 따른 해역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풍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본 시장조사회사인 엔재팬(エン・ジャパン)에 따르면 취직 빙하기세대의 3년 미만에서 퇴직하는 비율이 28%로 가장 많았다.

비 빙하기세대의 경우에는 10년 이상 근무한 후 퇴직하는 사람의 비율이 32%로 가장 많은 것과 대조적이다. 빙하기세대의 경우에는 버블 붕괴 이후 취직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퇴사가 빠른 것은 이례적이다.

▲엔재팬(エン・ジャパン)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