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6일 경제동향, 재팬디스플레이 2019년 12월말까지 금융지원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등
박재희 기자
2020-01-06 오후 11:57:01
일본 디스플레이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까지 금융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4월 이후 중국과 대만기업들이 금융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지만 실제 지원은 없었다. 동년 9월 이후에는 중국계 기업들은 지원이 어렵다며 철회했다.

일본 국세청(国税庁)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일본술의 수출액은 222억엔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수출액인 77억엔에 비해서는 3배나 증가했다. 2008년 술 수출량은 1만2151kl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는 2만5747kl로 2배이상 늘어났다.

일본 드론개발업체인 스카이드라이브(スカイドライブ)에 따르면 2023년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2019년 12월 유인비행실험을 시작했다.

2020년 여름에 데모비행을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유인비행실험은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위치한 회사의 실내 비행시험장에서 시행됐다.

▲스카이드라이브(スカイドライブ)의 날으는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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