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일 경제동향, 재팬디스플레이 경영정상화가 무산될 가능성 높아 등
박재희 기자
2020-01-04 오전 12:21:44
일본 디스플레이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경영정상화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영재건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투자자의 변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력공장의 매각도 미국 애플과 샤프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진전이 없다.

일본 전국은행협회(全国銀行協会)에 따르면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 ATM기기의 유지보수업무를 시행 중이다.

거래금융기관 이외의 ATM기기를 이용한 현금입금이나 인출은 불가능해진다. 다른 은행으로 송금시에는 수취인의 계좌명의가 표시되지 않는다.

일본 부동산업체인 레오팔레스21(レオパレス21)에 따르면 사장을 포함해 이사 10명이 전원해고됐다. 투자회사인 레노 등이 임원을 해고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들 투자회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라고 요구했다. 경영진이 미래를 내다보는 능ㄹ겨이 부족해 쇄신이 필요했다고 판단했다.


▲레오팔레스21(レオパレス21)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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