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2일 경제동향, 도시바 자회사에서 2019년 상반기 약 200억엔을 과대계상 등
일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자회사에서 2019년 상반기 약 200억엔을 과대계상하는 회계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자회사는 도시바IT서비스이다.
회계부정은 다년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전체 금액은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사는 하드웨어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 MMD연구소(MMD研究所)에 따르면 2019년 10월 이후 QR코드 결제이용율이 기존 35.9%에서 45.9%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소비세를 증세하면서 QR코드를 이용하면 10%를 환원해줬기 때문이다. 정부는 무현금 결제비율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정책을 도입했다.
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日本フランチャイズチェーン協会)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기준 전국 편의점은 5만5620개로 전년 대비 123개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05년 이후 점포가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가맹점당 매출이 줄어들면서 편의점 본사가 무리하게 신규 점포를 늘리지 않는 대신에 적자 점포는 문을 닫고 있다.
▲로손의 편의점 내부 전경(출처 : 홈페이지)
회계부정은 다년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전체 금액은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사는 하드웨어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 MMD연구소(MMD研究所)에 따르면 2019년 10월 이후 QR코드 결제이용율이 기존 35.9%에서 45.9%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소비세를 증세하면서 QR코드를 이용하면 10%를 환원해줬기 때문이다. 정부는 무현금 결제비율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정책을 도입했다.
일본프랜차이즈체인협회(日本フランチャイズチェーン協会)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기준 전국 편의점은 5만5620개로 전년 대비 123개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05년 이후 점포가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가맹점당 매출이 줄어들면서 편의점 본사가 무리하게 신규 점포를 늘리지 않는 대신에 적자 점포는 문을 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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