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6일 경제동향, 무지 3월부터 플라스틱 쇼핑가방의 제공 중지 등
일본 의류소매업체인 무지(無印良品)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플라스틱 쇼핑가방의 제공을 중지할 계획이다. 종이 쇼핑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은 유지할 방침이다.
플라스틱 쇼핑가방의 제공을 중단하는 대신에 종이가방의 종류를 늘릴 예정이다. 기존의 2가지 종류에서 크기를 조정해 4가지로 확대한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조기 퇴직희망자 모집이 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본사 직원의 10%에 달하는 숫자이다.
따라서 기존 모집기간인 2월 10~21일을 앞당겨 2월 3~7일로 단축했다. 2019년 11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정월 휴업실험에 102개 점포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 31일 혹은 2020년 1월 1일을 쉰 경우가 포함된다.
정월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점주들이 참여했다. 대부분 휴업을 사전에 공지해 휴업전부터 손님이 줄었다는 답변이 많았다.
▲로손(ローソン) 점포전경(출처 : 홈페이지)
플라스틱 쇼핑가방의 제공을 중단하는 대신에 종이가방의 종류를 늘릴 예정이다. 기존의 2가지 종류에서 크기를 조정해 4가지로 확대한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조기 퇴직희망자 모집이 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본사 직원의 10%에 달하는 숫자이다.
따라서 기존 모집기간인 2월 10~21일을 앞당겨 2월 3~7일로 단축했다. 2019년 11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정월 휴업실험에 102개 점포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 31일 혹은 2020년 1월 1일을 쉰 경우가 포함된다.
정월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점주들이 참여했다. 대부분 휴업을 사전에 공지해 휴업전부터 손님이 줄었다는 답변이 많았다.
▲로손(ローソン) 점포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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