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29일 경제동향, 로손 6월 17일부터 무지의 500개 품목 판매할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07-01 오후 11:57:06
일본 편의점업체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0년 6월 17일부터 무지(無印良品)의 500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무지가 취급하고 있는 전체 7000개 품목 중에서 일부만 선별해 시험판매하려는 것이다.

판매제품을 보면 속옷, 양말, 화장수, 문구 등이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유행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 주변 점포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셀프 계산대에서 결제한 사람에게 2%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셀프 계산대를 활용할 경우에는 매장의 점원과 접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의 감염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일본 공익사단법인인 일본광고주협회(日本アドバタイザーズ協会)에 따르면 2020년 6월 '인터넷광고 건전화 추진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디지털 광고의 건전화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광고가치를 훼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광고주협회(日本アドバタイザーズ協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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