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17일 경제동향, 무지 7월 14일 내람회 '無印良品 直江津' 진행 등
박재희 기자
2020-07-18 오후 3:38:59
일본 유통판매기업인 무지(無印良品)에 따르면 2020년 7월 14일 내람회인 '無印良品 直江津'가 진행됐다. 니가타현 조에쓰시에는 7월 20일 개점할 예정이다. 

도쿄 외 지역의 성장을 목적으로 조성된 것이다. 직영 상점의 판매장 면적은 약 5000평방미터 규모로 국내외 총 976개 점포에서 최대로 조사됐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글로벌 거점 도시 계획의 광역 도시권 선정을 발표했다. 글로벌 거점 도시는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광역 도시권에는 요코하마시와 가와사키시 등이 포함됐다. 대상 지역에는 각 부처의 보조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규제 완화조치 등을 적용한다. 

일본 포털사이트인 야후!(ヤフー)에 따르면 2020년 7월 15일부터 외부 인재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략 고문 및 기술 전문가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업으로 일할 인재를 모집하기 때문에 현재 타사에서 근무하고 있어도 무방하다. 출근은 요구하지 않으며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한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인재를 통해 신규 사업을 창출할 계획이다. 


▲야후!(ヤフー) 공지 이미지(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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