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6월 2일 경제동향-석유/전력, 정부는 셰일 오일 및 가스 개발에서 환경 고려하라는 의견 수렴 중 등
2016-06-02 오후 7:58:17
파키스탄 정부는 셰일 오일 및 가스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경제성보다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1일 80억큐빅피트(bcfd)의 가스가 필요하지만 생산량은 40억큐빅피트에 불과하고 오일의 경우 소비량이 생산량의 7~8배에 달한다.
파키스탄의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2015년 6월 30일마감 연체된 전기요금이 6330억루피로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전회사들의 연체가 가장 많으며 농촌지역의 배전설비 투자로 부채가 급증해 전기료를 납부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국가전력규제청(Nepra)의 로고(출처 : Nepra Homepages)
파키스탄은 1일 80억큐빅피트(bcfd)의 가스가 필요하지만 생산량은 40억큐빅피트에 불과하고 오일의 경우 소비량이 생산량의 7~8배에 달한다.
파키스탄의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2015년 6월 30일마감 연체된 전기요금이 6330억루피로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전회사들의 연체가 가장 많으며 농촌지역의 배전설비 투자로 부채가 급증해 전기료를 납부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국가전력규제청(Nepra)의 로고(출처 : Nepra Home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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