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월 2일 경제동향-유통/광업, Bapcor는 뉴질랜드 Hellaby Holdings 지분비율 47.5%로 확대 등
민서연 기자
2017-01-02 오후 5:45:25
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판매체인기업 Bapcor에 따르면 뉴질랜드 Hellaby Holdings의 지분비율을 47.5%로 상향했다. 

2016년 10월 Bapcor는 Hellaby Holdings의 지분을 90%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Hellaby Holdings은 뉴질랜드에서 신발소매체인과 자동차부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부품회사는 BNT, Diesel Distributors 등이다.


▲Bapcor 홈페이지

글로벌 할인점인 코스트코(Costco)에 따르면 2016년 8월마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간매출액은 $A 152억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매출액은 132억달러였다.

코스트코는 오스트레일리아에 8개의 물류창고를 보규하고 있는데 개별 창고마다 연간 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현재 국내 잡화시장인 900억달러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 DKMSPP에 따르면 2012년 뉴몬트 금광사고로 인해 $A 6.5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당시 사고로 부당을 당한 직원은 3개월동안 병원에 입원했었다.

1450킬로그램에 달하는 격납판이 근로자를 덮쳤고 발의 골절을 당했다. 격납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교육이나 안전지침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