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월 18일 경제동향-통계/부동산/사회지표, 통계청 나쁜 날씨로 인해 채소가격 급등 등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나쁜 날씨로 인해 채소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컬리플라워와 토마토가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컬리플라워의 가격은 2월과 대비해 1킬로그램당 $NZ 8.35달러로 2배 정도 올랐다. 동기간 토마토 가격은 60% 상승했다.
뉴질랜드 부동산회사 Kiwi Property에 따르면 포리루아의 노스시티쇼핑몰을 $NZ 1억달러에 매각했다. 인수자는 오스트레일리아 개인 투자자이다.
2018년 3월 이 쇼핑몰은 1억600만달러 상당의 가치를 평가받았지만 매각금액은 예상치보다 조금 적었다. 당사는 매각대금으로 은행부채를 줄일 방침이다.
글로벌 화장품회사인 로레알(L'Oreal)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최저임금을 시간당 $NZ 20.55달러로 인상했다. 직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일부 직원의 경우 최저임금이 너무 낮아 자신의 집에서 160킬로미터 떨어진 차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화장품회사인 로레알(L'Oreal) 로고
현재 컬리플라워의 가격은 2월과 대비해 1킬로그램당 $NZ 8.35달러로 2배 정도 올랐다. 동기간 토마토 가격은 60% 상승했다.
뉴질랜드 부동산회사 Kiwi Property에 따르면 포리루아의 노스시티쇼핑몰을 $NZ 1억달러에 매각했다. 인수자는 오스트레일리아 개인 투자자이다.
2018년 3월 이 쇼핑몰은 1억600만달러 상당의 가치를 평가받았지만 매각금액은 예상치보다 조금 적었다. 당사는 매각대금으로 은행부채를 줄일 방침이다.
글로벌 화장품회사인 로레알(L'Oreal)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최저임금을 시간당 $NZ 20.55달러로 인상했다. 직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일부 직원의 경우 최저임금이 너무 낮아 자신의 집에서 160킬로미터 떨어진 차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화장품회사인 로레알(L'Oreal)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