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8월 17일 경제동향-금융/문화/농업, 영국 이슈어(Esure) 베인캐피털(Bain Capital)로부터 £11.7억파운드 인수제안 받음 등
박재희 기자
2018-08-18 오후 12:36:10
영국 온라인보험사인 이슈어(Esure)에 따르면 베인캐피털(Bain Capital)로부터 £11.7억파운드 규모의 인수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슈어(Esure)의 주식 1주당 280펜스로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는 조건이다. 8월 10일 마감 주가인 240펜스에 비해 37%의 프리미엄이 제공된 금액이다.

영국 최대 광고업체 WPP에 따르면 본사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1987년 이후 팜스트리트 27번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일시적으로 템즈강 남쪽으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기존의 사업범위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독일 글로벌 복합기업 몬산토(Monsanto)에 따르면 글리포세이트(glyphosate)가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글리포세이트(glyphosate)는 라운드업(Roundup)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초제이다. 

최근 미국 법원은 라운드업(Roundup)을 포함해 글리포세이트(glyphosate)를 사용해 암에 걸렸다는 주장은 받아들여 $US 2억9000만달러를 보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몬산토(Monsanto)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