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1월 29일 경제동향-통계/축산, 2017년 3월 기준 연간 가계 순가처분소득 4.4% 증가 등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17년 3월말 마감 기준 연간 가계 순가처분소득은 전년 대비 4.4% 증가해 NZ$ 1480억달러를 기록했다.
가계 소비지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해 1521억달러를 기록했다. 현재의 가계 소득 증가는 지출 증가로 상쇄됐다. 레스토랑, 호텔, 교통, 주택 등 항목에서 크게 증가하며 모든 지출항목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에 따르면 2017년 현재 근로자들의 소득은 부모세대의 소득보다 연간 NZ$ 1만1500달러의 소득을 덜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근로자들은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한 세대 전인 부모세대들은 현재 근로자들의 소득 보다 60%를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 로고
뉴질랜드 축산업서비스 및 컨설팅기업 Dairy NZ에 따르면 2017년 6월말 마감 기준 12개월동안 젖소의 연간 평균 우유생산량은 4259리터로 전년 4185리터 대비 74리터 증가했다.
동기간 젖소의 연간 평균 우유고형분 함량은 381킬로그램으로 전년 372킬로그램 대비 증가했다. 동기간 북섬 젖소의 수는 전년 대비 9만마리 줄어 289만마리, 남섬 젖소의 수는 4만6000마리 줄어 197만마리로 집계됐다.
가계 소비지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해 1521억달러를 기록했다. 현재의 가계 소득 증가는 지출 증가로 상쇄됐다. 레스토랑, 호텔, 교통, 주택 등 항목에서 크게 증가하며 모든 지출항목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에 따르면 2017년 현재 근로자들의 소득은 부모세대의 소득보다 연간 NZ$ 1만1500달러의 소득을 덜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근로자들은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한 세대 전인 부모세대들은 현재 근로자들의 소득 보다 60%를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 로고
뉴질랜드 축산업서비스 및 컨설팅기업 Dairy NZ에 따르면 2017년 6월말 마감 기준 12개월동안 젖소의 연간 평균 우유생산량은 4259리터로 전년 4185리터 대비 74리터 증가했다.
동기간 젖소의 연간 평균 우유고형분 함량은 381킬로그램으로 전년 372킬로그램 대비 증가했다. 동기간 북섬 젖소의 수는 전년 대비 9만마리 줄어 289만마리, 남섬 젖소의 수는 4만6000마리 줄어 197만마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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