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통계청, 3분기 총 기업소득세 전분기 대비 3.48% 증가
김백건 기자
2020-12-01 오후 9:59:29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총 기업소득세(CIT)는 N4160억1000만나이라로 전분기 4020억3000만나이라 대비 3.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2020년 3분기 총 기업소득세는 2019년 3분기 총 기업소득세 5208억9000만나이라 대비 20.13%나 감소했다. 2020년 11월 말 기준 총 기업소득세는 1조110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1조2600억나이라 대비 감소했다.

통신사들을 포함한 전문서비스업은 555억2000만나이라로 기업소득세를 가장 많이 창출했다. 2위 기업소득세 부문은 제조업으로 420억300만나이라로 집계됐다.

3위 기업소득세 부문은 은행과 금융기관업으로 240억5000만나이라를 창출했다. 한편 광산업이 가장 적은 기업소득세를 창출했는데 1억2093만나이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적은 기업소득세를 창출한 부문은 섬유 및 의복산업, 지방정부협의회 등으로 각각 1억6751만나이라, 3억2172만나이라 등을 기록했다.


▲통계청(NBS)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