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1월 2일 경제동향, 프랑스 Dreem 사용자 맞춤식 모바일 수면 프로그램 공개 등
박재희 기자
2018-11-03 오전 8:08:22
프랑스 글로벌 최대 수면 솔루션 제공업체인 Dreem에 따르면 사용자 맞춤식 모바일 수면 프로그램 'Dreem Coach'를 공개했다. 개인의 수면 상태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Dreem은 광범위한 3 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행동 과학 및 신경 기술을 활용해 수면 상태를 추적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완전히 재구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영국 조선회사 애플도어(Appledore Shipyard)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데본에 있는 조선소를 폐쇄할 계획이다. 총 199명의 직원들은 72km 떨어진 작업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최근 몰타 국방부와 계약에 실패하면서 재정적 위험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은 정부에 더본항의 작업량을 늘리기 위해 £6000만파운드를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2018년 11월 5일 공장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10월 22일 2주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었다.

2주 동안의 급여는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공장에 복귀한 이후에 추가 업무가 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약 4000명에 달하는 DHL의 근로자도 다시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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