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월 12일 경제동향, 영국 파티세리 발레리 인수전에 마이클 애슐리(Mike Ashley)가 참여 등
박재희 기자
2019-02-13 오전 8:36:40
영국 베이커리전문업체인 파티세리 발레리(Patisserie Valerie)에 따르면 마이클 애슐리(Mike Ashley)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파티세리 발레리는 지난달 파산했다.

미국 사모펀드인 Carlyle Group LP가 인수하는 것으로 거의 확정적이었지만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난 것이다. 현재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KPMG가 법정관리를 맡고 있다.

글로벌 환경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 France)에 따르면 노르망디의 핵 시설 위로 2대의 드론을 날려 조난탄을 투하했다. 핵시설은 코탱틴(Cotentin) 반도의 라 헤이그(La Hague)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대의 핵연료 가공시설이다.  

그린피스는 핵 시설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드론이 4개의 30년된 풀(pool)건물의 옥상에서 조난탄을 발사할 수 있었다는 것은 충격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회사인 스프링보드(Springboard)에 따르면 2019년 1월 기준 빈 점포의 비율이 9.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1월 8.9%에서 동년 10월 9.6%를 기록한 이후 더욱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 보면 북아일랜드가 14%, 북잉글랜드가 13.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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