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동향] 도쿄대학/풍력발전/무인비행로봇 등 일본 정부정책,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2017년 전력·가스·수도 등 인프라기업의 보안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육성훈련소 신설 등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도쿄대학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제품·서비스개발의 산학관제휴거점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AI와 제조를 융합하고 사회에 구현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최초의 혁신적 오픈이노베이션·허브거점이다. 제 4차산업혁명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에서 연구원을 모집해 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전력·가스·수도 등 인프라기업의 보안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육성훈련소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경제산업성 소관의 독립행정법인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운영하며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방어하는 훈련을 도입해 실전형식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풍력발전소의 사업개발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에도 환경에 대한 영향조사 수속을 간소화해 기업들의 풍력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0년 전원구성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현재의 3%에서 22~24%까지 확대시킬 계획을 내걸고 있지만 태양광발전에 편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풍력 등의 다른 재생에너지 보급도 활성화시켜 목표달성을 노리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전력업체가 기업에게서 매입하는 풍력발전의 전기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년간 1킬로와트시 22엔으로 매입해온 조건을 2017년부터 1~2엔 인하한다. 전기요금 인상에 영향을 미쳤던 매입가격을 낮춰 가계부담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미 매입가격을 인하한 태양광발전에 이어 풍력발전도 과도한 혜택을 수정하는 것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검진의 비용조성 등 직원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기업의 인증제도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선정한다. 명칭은 '화이트500'으로 '블랙기업'과 대조적인 '화이트기업'으로서 나라의 권위를 기여한다. 직원의 활력이 높아지면 실적확대를 전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 건강관리의 구조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모노즈쿠리 보조금을 포함한 '지역미래투자촉진사업'의 예산규모는 1001억엔으로 예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2차 추경예산안에 포함된다. 경제산업성 추경예산의 핵심정책으로 모노즈쿠리 보조금을 5년 연속 시행하는 것과 함께 IT도입지원 및 해외를 중심으로 한 수요개척지원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재생가능에너지 및 원자력발전 등 비화석전원의 전력가치를 매매하는 신거래시장을 창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지구온난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매전기사업자는 에너지 공급구조 고도화법에 근거해 2030년에 비화석전원비율 44% 이상이 요구된다. 도매전력거래의 활성화 등과 더불어 전원조달에 다양한 선택사항을 준비해 화력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신전력의 목표달성을 지원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6년 8월 산업경쟁력과 안전보장에 관계되는 중요한 ‘민생기술’의 해외유출방지를 위한 산업지도를 구축한다. 경영 상황을 포함한 국내기업의 정보수집을 진행하고 특정기술에 대한 지원책을 검토해 해외로 유출되는 산업기반의 손실을 방지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후쿠시마에서 무인비행로봇(드론)을 활용한 화물배송 실증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실험장소는 정비예정인 로봇테스트필드에서 시행한다. 다양한 드론이 비행해도 접촉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등 드론항공관제 시스템의 공통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비행조종사 부족과 과소화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집까지 배달하는 '라스트 원마일 배송'에 드론을 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Japan_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_Homepage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홈페이지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전력·가스·수도 등 인프라기업의 보안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육성훈련소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경제산업성 소관의 독립행정법인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운영하며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방어하는 훈련을 도입해 실전형식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풍력발전소의 사업개발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에도 환경에 대한 영향조사 수속을 간소화해 기업들의 풍력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0년 전원구성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현재의 3%에서 22~24%까지 확대시킬 계획을 내걸고 있지만 태양광발전에 편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풍력 등의 다른 재생에너지 보급도 활성화시켜 목표달성을 노리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전력업체가 기업에게서 매입하는 풍력발전의 전기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20년간 1킬로와트시 22엔으로 매입해온 조건을 2017년부터 1~2엔 인하한다. 전기요금 인상에 영향을 미쳤던 매입가격을 낮춰 가계부담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미 매입가격을 인하한 태양광발전에 이어 풍력발전도 과도한 혜택을 수정하는 것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검진의 비용조성 등 직원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기업의 인증제도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선정한다. 명칭은 '화이트500'으로 '블랙기업'과 대조적인 '화이트기업'으로서 나라의 권위를 기여한다. 직원의 활력이 높아지면 실적확대를 전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 건강관리의 구조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모노즈쿠리 보조금을 포함한 '지역미래투자촉진사업'의 예산규모는 1001억엔으로 예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2차 추경예산안에 포함된다. 경제산업성 추경예산의 핵심정책으로 모노즈쿠리 보조금을 5년 연속 시행하는 것과 함께 IT도입지원 및 해외를 중심으로 한 수요개척지원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재생가능에너지 및 원자력발전 등 비화석전원의 전력가치를 매매하는 신거래시장을 창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지구온난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매전기사업자는 에너지 공급구조 고도화법에 근거해 2030년에 비화석전원비율 44% 이상이 요구된다. 도매전력거래의 활성화 등과 더불어 전원조달에 다양한 선택사항을 준비해 화력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신전력의 목표달성을 지원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16년 8월 산업경쟁력과 안전보장에 관계되는 중요한 ‘민생기술’의 해외유출방지를 위한 산업지도를 구축한다. 경영 상황을 포함한 국내기업의 정보수집을 진행하고 특정기술에 대한 지원책을 검토해 해외로 유출되는 산업기반의 손실을 방지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7년 후쿠시마에서 무인비행로봇(드론)을 활용한 화물배송 실증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실험장소는 정비예정인 로봇테스트필드에서 시행한다. 다양한 드론이 비행해도 접촉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등 드론항공관제 시스템의 공통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비행조종사 부족과 과소화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집까지 배달하는 '라스트 원마일 배송'에 드론을 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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