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7월 22일 경제동향-금융/유통, 2016년 6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US 852.8억달러로 역대 최고치 갱신 등
필리핀 중앙은행은 2016년 6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당초에 발표한 $US 839억7000만달러에서 852억8000만달러로 확대됐다고 수정 발표했다.
2013년 1월에 기록한 852억7000만달러를 제치고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것이다. 6월 외환보유액의 규모는 물건 수입과 서비스 지불소득의 10.4개월 분에 해당된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7-Eleven)은 향후 2년 동안 민다나오섬에 185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민다나오섬에 65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2017년 중반에는 200개까지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로선 250개 점포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가망 점포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필리핀 패스트푸트업체인 졸리비(Jollibee)의 자료에 따르면 남중국해의 영토분쟁으로 중국 내부의 반필리핀 정서에도 불구하고 중국 진출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시장에서 20~40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며 최대 400개 점포까지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식품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로컬업체를 대상으로 인수합병도 고려 중이다.
▲세븐일레븐(7-Eleven) 필리핀 홈페이지
2013년 1월에 기록한 852억7000만달러를 제치고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것이다. 6월 외환보유액의 규모는 물건 수입과 서비스 지불소득의 10.4개월 분에 해당된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7-Eleven)은 향후 2년 동안 민다나오섬에 185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민다나오섬에 65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2017년 중반에는 200개까지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로선 250개 점포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가망 점포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필리핀 패스트푸트업체인 졸리비(Jollibee)의 자료에 따르면 남중국해의 영토분쟁으로 중국 내부의 반필리핀 정서에도 불구하고 중국 진출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시장에서 20~40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며 최대 400개 점포까지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식품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로컬업체를 대상으로 인수합병도 고려 중이다.
▲세븐일레븐(7-Eleven) 필리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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