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5월 24일 경제동향, 오클랜드국제공항 2019년 중반부터 25만평방미터 확장 등
박재희 기자
2019-05-25 오후 10:01:18
뉴질랜드 오클랜드국제공항(Auckland Airport)에 따르면 2019년 중반부터 대규모 신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25만평방미터 이상을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3년 동안 국제터미널 부지를 새로운 공항 부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기존의 유도로를 확장하고 또 다른 새로운 유도로도 건설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호텔카지노운영기업인 스카이시티(SkyCity)에 따르면 2019년 중반부터 온라인 도박사이트인 스카이시티카지노(skycitycasino)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의 근거지는 몰타(Malta)이며 온라인 도박사업은 유럽에 본사를 둔 온라인 전문 디렉터가 관리할 계획이다. 스카이시티의 몰타 자회사인 SkyCity Malta는 Gaming Innovation Group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뉴질랜드 보험전문가에 따르면 2019년 5월 중순 기준 펜달턴(Fendalton)의 주택 한채당 $NZ 1만5000달러의 주택보험료가 추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펜달턴은 남섬 주요 도시인 크라이스터치치의 교외지역으로 과거 지진이 발생했다. 다른 지역은 5000달러~1만2000달러 등으로 주택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지역(출처 :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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