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월 12일 경제동향, 영국 KPMG 12개의 빌스 매장 폐쇄 결정 등
박재희 기자
2020-02-12 오후 11:53:29
영국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에 따르면 백화점체인운영기업인 빌스(Beales)의 파산관리업체로서 전국에 걸쳐 12개의 빌스 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1월 빌스 파산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23개의 매장 모두를 매각하려는 시도가 실패한 후 내려진 결정으로 분석된다. 폐쇄될 12개의 빌스 매장은 다음과 같다. 

독일 칼스루에공대(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에 따르면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세부정보를 이용해 초정밀 물체를 매우 빠른 속도로 프린팅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신소재분야 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공개됐다.

일반적으로, 단일 레이저 광선으로 초당 수십만 개의 보셀이 생성됐다. 그래픽 잉크젯 프린터보다 거의 100배 느리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로켓발사 전문기업인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에 따르면 유럽집행위원회(EU Commission)로부터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을 통해 €1억유로의 투자를 받았다. 

해당 자금은 10년 동안 유효하다. 상환은 아리안스페이스의 차세대 '아리안식스(Ariane 6)' 로켓의 예상되는 상업적 성공에 좌우된다. 


▲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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