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12일 경제동향, 도쿄상공리서치 7월 도산건수 80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24% 증가 등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19년 7월 도산건수는 80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수로 비교하면 전년 대비 100건이나 늘어났다. 전월과 비교해도 도산 건수는 68건, 9.26%가 확대됐다. 도산한 기업의 부채가 1000만엔 이상만 집계한 것이다.
일본 도시락체인점인 프레나스(プレナス)에 따르면 2019년 9월 이후 전국 직영점 190개를 폐점할 계획이다. 인건비 상승으로 매장운영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폐점을 결정한 지점들 모두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폐점하는 직영점 중에서 프랜차이즈점으로 변경하려는 계획도 수립했지만 적자가 나는 점포라서 불가능햇다.
일본 액정패널제조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2019년 4~6월기 순손익은 832억엔 적자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적자액인 17억엔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4~6월기 매출액은 90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줄어들었다. 2019년 6월말 기준 채무초과액은 772억엔으로 조사됐다.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건수로 비교하면 전년 대비 100건이나 늘어났다. 전월과 비교해도 도산 건수는 68건, 9.26%가 확대됐다. 도산한 기업의 부채가 1000만엔 이상만 집계한 것이다.
일본 도시락체인점인 프레나스(プレナス)에 따르면 2019년 9월 이후 전국 직영점 190개를 폐점할 계획이다. 인건비 상승으로 매장운영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폐점을 결정한 지점들 모두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폐점하는 직영점 중에서 프랜차이즈점으로 변경하려는 계획도 수립했지만 적자가 나는 점포라서 불가능햇다.
일본 액정패널제조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2019년 4~6월기 순손익은 832억엔 적자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적자액인 17억엔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4~6월기 매출액은 90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줄어들었다. 2019년 6월말 기준 채무초과액은 772억엔으로 조사됐다.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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