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상공리서치, 2020년 여행업 기업 도산 건수 23건
민서연 기자
2021-04-13 오후 11:08:03
일본 민간조사기업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20년 여행업 기업의 도산 건수는 23건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4건 감소했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부채액 1000만엔 이상의 기업 도산 건수를 조사했다. 부채 총액은 295억6100만엔으로 이전 분기 16억8200만엔과 대비된다.

도산 건수는 감소하며 과거 20년간 최소였지만 부채는 과거 20년간 최대로 대규모 도산이 많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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