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상공리서치, 2020년 기업 도산 건수 7163건
일본 민간조사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20년 기업 도산 건수는 7163건으로 집계됐다. 2019년과 대비해 17.0% 감소한 것으로 2년 연속 하향됐다.
해당 수치는 부채 1000만엔 이상인 건수로 8000건을 넘지 않은 것은 30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정이 어려웠던 것과 별개로 과거 50년 동안 4번째로 낮은 수준이었다.
부채 총액은 1조2084억엔으로 2019년 대비 4.4% 감소했다. 산업 부문별 도산 건수는 10개 산업 부문에서 금융 보험업과 부동산업을 제외한 8개 부문에서 하향된 것으로 집계됐다.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チ) 로고
해당 수치는 부채 1000만엔 이상인 건수로 8000건을 넘지 않은 것은 30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정이 어려웠던 것과 별개로 과거 50년 동안 4번째로 낮은 수준이었다.
부채 총액은 1조2084억엔으로 2019년 대비 4.4% 감소했다. 산업 부문별 도산 건수는 10개 산업 부문에서 금융 보험업과 부동산업을 제외한 8개 부문에서 하향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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