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상공리서치, 2020년말 기준 주요 선술집 체인점 13개사 점포 수 6136점
민서연 기자
2021-03-23 오후 11:26:57
일본 민간조사업체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주요 선술집 체인점 13개사의 점포 수는 6136점으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말 기준 7009점과 대비해 873점이 폐쇄된 것으로 12.5% 감소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긴급사태 선언의 영향으로 2020년 4월에서 5월 동안 폐점율이 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13개사에서 킨노쿠라(金の?)를 운영하는 산코마케팅푸즈(三光マ?ケティングフ?ズ)의 감소율이 42%로 가장 높았다. 1년 동안 점포 수가 증가한 곳은 쿠시카츠타나카(串カツ田中HD)가 유일했다.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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