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16일 경제동향, LIXIL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변기 개발 등
박재희 기자
2019-10-17 오후 6:50:46
일본 주택설비기기 제조업체인 LIXIL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변기를 개발했다. 변기에 카메라를 장착해 용변의 상태를 파악해 건강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요양시설 등에서 환자의 용변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는 환자가 자신의 용변상태를 신고하면 간호원이 상태를 수기로 관리했다.

일본 제약업체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의약사업의 일부를 스위스 제약회사인 아시노(Acino)에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금액은 $US 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 등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이 매각대상에 포함됐다.

일본 운수업체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태풍침수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보내는 화물접수를 중단했다. 미야기현, 치바현, 나가노현 등이 대상이다.

태풍 19호로 인해 하천이 범람해 도로가 유실됐거나 정전으로 지역이 정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가도현의 일부 영업소도 침수피해를 입었다.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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