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19일 경제동향, 오오츠카가구 12월 12일부터 야마자전기의 자회사로 편입 등
박재희 기자
2019-12-20 오전 9:13:29
일본 오오츠카가구(大塚家具)에 따르면 2019년 12월 12일부터 야마자전기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야마다전기는 약 44억엔을 출자할 계획이다.

현재 사장인 오오츠카 쿠미코는 사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미 11년동안 사장을 역임하면서 실적이 부진했지만 매각 이후에도 경영을 책임지려는 것이다.

일본 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2019년 12월 12일까지 보험회사의 부대서비스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회사가 조사 대상이다.

부대서비스는 의료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에 의한 건강 및 의료상담, 자동차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고 시 견인서비스 등이다. 

일본 글로벌 광고회사인 덴츠(電通)에 따르면 해외에서 직원의 11%를 해고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영국 등 해외 7개 시장이 대상이다.

구조조정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248억엔으로 이중 198억엔은 2019회계연도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조조정 이후에는 연간 138억엔의 인건비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덴츠(電通)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