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28일 경제동향, 세콤 고객의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위를 벌인 직원 해고 등
박재희 기자
2019-11-29 오전 8:23:26
일본 경비업체인 세콤(セコム)에 따르면 고객의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위를 벌인 직원을 해고했다. 고객의 집에서 물건을 훔친 사례가 수십건으로 드러났다.

고객의 주택에 만능열쇠로 침입해 가정에 비치된 귀금속 등을 훔친 것이다. 약 2년 반 동안 고객의 경비호출로 450회 이상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암호화폐회사인 비트마스터(ビットマスター)에 따르면 2019년 11월 22일 도쿄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

부채총액은 109억엔으로 채권자는 2만2000명에 달한다. 회원들은 등록비를 내고 영업활동에 다라 보상금을 받았다. 보상금은 비트코인으로 제공받았다.

일본 중앙은행(日本銀行)에 따르면 2019년 9월말 기준 총자산은 569조엔으로 집계됐다. 사장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12년 연속으로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은 약 549조엔이다. 

▲중앙은행(日本銀行) 빌딩(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